제가 주로 보는 게임주 실적 - 펄어비스,블리자드,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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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메타버스 게임, 펄어비스 2021 1분기 실적 발표 |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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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021년 1분기 매출 1,167억원…전년 대비 18.7% 상승 “2022년, 매출 1조 글로벌 종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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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에도 블리자드는 왜 이용자가 감소하나 : 게임샷

게임주는 게이머들이 존재하는 한 언제나 욕을 먹죠

투자자들이 절대로 범하지 말아야할 오류는 일부 극렬게임매니아들의 의견을 신경쓰는 것일 겁니다.

설문 조사를 할 때도 단계 1~10까지 있으면 너무 극단적인 1,10을 빼고 카운트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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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은 10년 전에도

NC를 도박장이라며 욕했지만 주가는 십년간

부침이 있다하더라도 다섯배는 성장했습니다.

말그대로 더이상 모멘텀이 없어보이던 pc시절에서 모바일로 완벽히

성장해 시장을 키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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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엔씨는 여전히 같은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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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와 블레이드 앤 소울2 인기여부에 따라 추가 성장은 분명해보이지만

최고 형님 리니지2 모바일에서 이탈자 발생은 다소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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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게임 + 신작게임에서 신작 게임이 제대로 안착하고 (서비스 1,2년만에 흐지부지 사라지지 않고)

기존게임의 유저가 줄더라도 신작게임에 의한 유저와 매출이 증가한다면

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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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만큼 평가가 쉬운 주식도 드물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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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팔고 다시 들어가려는데 끝내 13이하 가격까지는 내주지 않은 컴투스

아쉽습니다.

역시 파도를 타는 건 개인의 영역이 아닙니다. 생각하는 가격 직전까지 내주더니

결코 틈을 주지 않는군요

백년전쟁 없이 저만한 상승동력이면

이제는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자리 잡을 거 같은 백년전쟁과 아직 남은 크로니클에

기대를 걸어볼만합니다.

최소 전고점 17만원선까지는 무난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연일 부정적인 평가만 받는 블리자드

그러나 남아있는 디아블로 형제와 오버워치2

주가의 행방은 미지수입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부진으로 다소 불안해보이지만

붉은 사막과 도깨비 신작 기대감이 너무 크네요

붉은 사막은 그래픽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그게 인게임 그래픽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거기에 도깨비는 메타버스로의 진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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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하는 것은 펄어비스

그리고 현재 가격에서 접근하기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컴투스와 블리자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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