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106090849111282
기사 내용에도 별도로 크게 언급은 없고 타이틀이 다입니다만....
반응들이 이제 해외여행 풀리는거 아니냐? 예약해야하는 거 아니냐 지만
아직 코로나가 절정에서 하반기로 내려오는 데 많이 남은 국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서양권으로 여행가는 것은 동양인으로서는 극도로 위험해보입니다.
한국인은 백신 접종 안 해도 프랑스 입국 가능...격리도 면제
https://www.ytn.co.kr/_ln/0104_202106081350015758
그리고 이런 글도 막돌아다니는 데 이건 한국의 방역노력과 현실을 인정해주는 것이긴
하지만 현 시국에 맞춰 특별히 열어준게 아니라
'녹색' 등급 국가는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이 적고, 코로나 19 확산세가 비교적 약한 나라로 유럽연합(EU) 및 솅겐 협약 회원국, 한국, 호주, 이스라엘, 일본, 레바논, 뉴질랜드, 싱가포르가 이에 해당된다. 일본 포함에서 특별한 게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자기들 방역수준에 따라 몇번이나 한국 녹색으로 만들어줬었습니다.
무엇보다 나갔다 들어와서 자가 격리가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인 같은 경우는 이제 또 출장길이 열린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다시 베트남 출장이 시작되겠군요....
베트남도 백신 여권도입을 준비중이고
예상컨데 입국 격리는 최대1주일 혹은 없어질 수 있습니다.
본인들도 적극적으로 백신을 구해 러시아산은 물론 중국산 백신까지 도입하여 연내에 1억회분 이상을 준비한다고 하고 있어요
백신여권이 도입된 나라이고 백신접종이 시작된 곳부터 아마 곧 출장길은 다시 열릴 것이고
해외여행은 접종률 75%를 넘어서면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 까 합니다만
여행한번 가는데 2~3주 자가격리가 포함되어 있다면 사실상
가족친지가 있지 않고서야 힘들겠지요
가을이 오면 아마 많은 부분이 다시 재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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