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421384922
너무 과하게 몰린 관심과 회사의 무대응, 침묵에 의해
어게피(어차피 게임 체인저는 피라맥스) 라는 둥 엄청난 관심이 쏠리며 종교에 가까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말도 안되는 소설가들을 양산했습니다.
특히 유료로 방 개설해
돈많이 받고 13에 추천하고 이렇게 되었는데 기레기의 흑세무민이라며
존버하라는 그런 이들.....
현주가는 그런 이들에 의해 떠받혀 졌습니다. 더구나 이런 전문가라면서 돈도 받은 이들은 이미 추천 수개월전에 선취매 해서 모았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하지만 결국 시장은 실망하고
미래는 모호합니다.
어쩌면 이미 2상을 성공했다고 가정했을 때 가격이 현가격일지도 모르죠
2000억 이익수준의 회사가 파이프라인이 수십개도 아닌데 죽총액이 3조.....
코로나가 만든 금액입니다.
가격이 비싸다 아니다는 것은 누구도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현재 2상결과가 실패냐 아니냐는 나름 가늠해보는게 좋겠습니다.
가격이 많이 조정받았을 때 추매를 하거나 재매수를 고려할 때는 충분히 판단 조건이 될테니까요
"신풍제약 피라맥스 임상 2상, 실패 아니고 3상 조건 갖춰" -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dailymedi.com)
이 기사 만큼 제대로
현실을 말하고 있는 기사가 없을 거 같습니다.
비슷한 수치의 셀트리온은 식약청에서 보따리 싸들고 가서 허가해줬다는 둥
백신회사의 음모라는 둥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이제 그만 들읍시다. 이거 쓰고 블로그에 올리고
거기에 댓글 수천개씩 달리던데 ....이러니 욕먹는 대표종목이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모수가 처음부터 부족했고 유전자증폭검사는 이미 유의성이 없는 것을 두어달 전부터 알던
정보고 그대로 발표되었습니다.
유전자 증폭검사는 음전율로 대체하더라도
결국 모수가 부족하다라는 게 주 이유입니다. 결국은 모수가 더 필요하다는게 시작부터 결정된건데
"긴급승인" "서구에서 선구매" "게임체인져" 라는 말을 써가며
사람들을 홀렸습니다.
실험결과는 알려진 그대로고 3상의 조건을 충분히 갖췄습니다.
남은 문제는 시간일 것입니다.
많은 회사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조과정이 간단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먼저 개발해서 선점하는 회사가 시장의 대부분을 가져갈 것입니다.
임상2,3상 허가라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바이오종목에 오래 투자하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결국 자기멋대로 부풀어진 개인의 꿈이 현실이 되고 망상이 되어 부풀었다 터졌습니다.
결국 주식이란 싼 가격에 사 결과가 나와 시세가 폭발하기 직전 기대감에 팔아야할 것입니다.
3상1200명은 몇달이 걸릴지 모릅니다.
어쩌면 신풍은 이제부터 봐야할 종목입니다.
여담이지만 이런거 종목이라고 한참 높은 가격에 추천하고 아직도 유료방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돈내고 계시다면 당장 탈퇴하고 환불받으십시요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쓴글은 제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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