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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3

열혈경찰 (열탐 烈探 Fierce cop) 글자 좀 똑바로 쓰지 이 예술적 감성이 잔뜩 들어간 한자는 물론 영어까지 제대로 읽기가 힘드네요 열탐 열심히 찾는다!​열혈경찰로 번역되어 있습니다.납치된 아들, 끝까지 쫓는다! 범죄자에겐 자비를 베풀지 않는 열혈 경찰 '장투'. 그가 검거한 마약 사범의 아버지는 악질 인신매매 조직의 우두머리 '캄타이'였고, 캄타이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장투의 아들을 납치하는데... 아들을 찾는 아버지의 피 끓는 추격이 시작된다!네이버 영화 소개임현제 배우님은 꾸준히 활동하시네요 무협보다는 현대극 액션쪽 전문이신가봅니다. 이제는 저 흑백사진의 그 시절은 아닐진데 자기 관리 잘하시는군요도화선과 살파랑 감독님인 줄 알았더니 무술감독.....납치된 가족그리고 경찰....홀로 추격하는 남자스토리는 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결.. 2024. 5. 11.
제임스 맥어보이의 신작 <My Son> https://youtu.be/kRDXnNwbP2I 여러개의 인격을 가진 초인을 연기했던 제임스 참 잘생긴 배우기는 한데 저는 늘 GLASS에서 모습이 제일 인상에 남았습니다. 다른 작품도 많지만 이떄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네요 ​ 9월에 개봉했고 NBC의 스트리밍인 피콕을 통해 개봉했다는 데 국내에서는 아직 볼 수 가 없네요 ​ 하일랜드가 배경이라는 데 예고편만 봐도 이국적인 북유럽 시골의 모습이 비오는 배경과 음산해보이는 집들 그리고 초조한 아버지의 연기가 잘 어울려 기대해 볼만 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이 번 영화는 아들의 실종소식을 들은 전부인(클레어 포이 역)과 젊은 아버지(맥어보이)의 절박한 시선을 따라가며 관객이 그 시선과 일치하게 만들려고 만든 장치가 인상깊은데요 시나리오가 없.. 2021. 10. 14.
영화 인질 황정민도 드디어 시작한건가 싶은 영화 슬슬 이런 임팩트가 약하면서 크게 울림도 없고 오락영화로도 뭔가 부족해보이는 이런 작품들로 후반을 채워나가면 보통 다 자연히 사라집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그랬죠 황정민이 황정민을 연기한다..... 좋은 시도였지만 시나리오는 좀 약했습니다. 박성웅을 출연시키며 인지도 상승을 노린 거 같은데 그렇게 흥미롭지만은 않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 뭔가모를 허무함이 아무래도 악역이 좀 약합니다. 연기는 좋은 그 동기에 대한 그리고 캐릭터 설정에 대한 이야기 앞뒤가 너무 없어요 그저 황정민이 납치당하고 마구 시작되는 이야기 뭔가 납득될만하면서 납득되지 않는 이야기 ​ 특히 마지막 씬은 더욱 그랬습니다.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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