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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5

열혈강호 90권 잊을만 하면 알림이 오는 열혈강호 알라딘에 알람 신청을 해놨습니다. 벌써 90권 연재 30년 ​ 제가 애가 생겨서 중학교갔습니다. 중학교때 보기 시작했는데.....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이 타계하셨는 데 전극진 양재현 님 건강하시죠? ​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하고 외전으로 가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이대로 끝나는 거는 아쉽잖아요 ​ 이번 편에서는 갈뇌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한상우의 몸을 차지한 것의 정체가 드러나며 본격적으로 최종장(이미 몇권째 본격적인지)으로 진입합니다. ​ 최후의 한수를 준비하는 한비광과 신지의 대장 ​ 100권내로 끝날것은 확실해보입니다. 그래도 연재중단하지 않고 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완결만 제대로 내주세요!!! 2024. 4. 6.
십년 전 중고자전거로 하노이 여행 하노이에 거주한 게 벌써 1년반은 되는군요.(왔다갔다함) 엄청난 교통 시스템 덕에 제가 스스로 무었인가를 운전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요. (자전거와 오토바이,차가 난장판으로 섞여서 도로를 달림) 이번 설에 집에 못가게되었습니다. ㅜ.ㅜ 여행가기도 귀찮고 동료들이랑 어디를 가봐야 맨날 술판에....어글리 코리안 되기 싫어서 자전거 사러 갔드랬습니다. 요게 2만원짜리이구요(중고입니다.) 요게 삼만원 짜리입니다. 로컬 자전거방인데요 비싼 브랜드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기어 달린거는 7만원 씩 달라구 하더군요. 2주만 탈거고 도로사정이 열악하고 빨리 달리지도 못하니 제일 적당한 높으로 두개 집어 왔습니다. 물론 여기도 메리다와 스페셜라이즈,자이언트 매장이 있긴 합니다만 거리에서 보기 드문편입니다. 저 .. 2024. 4. 5.
열혈강호88권 드디어 맞붙은 천마신군과 신지보스 검황이 생각보다 비실비실했는 데 천마신군은 카리스마가 있네요 ​ 한비광이 드디어 최강자들의 반열에 올라 주인공으로 면모를 자랑합니다. 포문걸이 누군지 좀 더 풀어내주지... 아쉽네요 여전히 진도는 느린편 2023. 7. 7.
열혈강호 86권 중학교때인가부터보던 열혈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근데 그 막바지가 수년째 이어지는 군요 80권즈음까지는 종이책으로 사보다가 이북으로 전환...그나마 전편 볼일이 잘 없어 이제는 대여로 보고 마네요 ​ 86권보는데 뭔가 연결이 이상해 구매 이력을 찾아보니 85권을 건너띄구 86으로 왔군요 여전히 진행은 많이 느리고 등장인물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85권부터 다시 읽기 시작 70권 후반부터 사정없이 늘어지다가 어느 정도 작가가 속도조절을 하는건지 다소 템포는 빨라졌습니다. 특히 이번 85에서는 둘째제자의 무공과 새로운 팔대기보가 등장하기때문에 앞권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네요 ​ 거의 초반에 등장한 천마신군 둘째제자 도월천... 흑막이구 굉장한 떡밥인 것은 알겠는 데 그 동안 너무 카리스마가 없었어요 ​ 오.. 2022. 9. 8.
독서 인구 주는데 도서정가제는 더 강화...도서관도 비용지불?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2041473741&category=NEWSPAPER&sns=y '벚꽃엔딩' 따박따박 저작권료 받는데…도서관 책도 돈 내라? ‘벚꽃연금.’ 가요계에선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벚꽃엔딩’을 이렇게 부른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노래방과 카페마다 울려 퍼지는 이 노래가 작사·작곡가(장범준 ... plus.hankyung.com 폐지하네 마네 하다가 매번 법안만 상정대고 누군가의 반대로 유지되던 도서 정가제 저도 웬만한 책은 빌려보고 꼭 필요한 전공서적은 e북으로 주로 산지 오래입니다. ​ 그런데 더 가관으로 이제는 도서관에서 대여되는 책에 대해서도 저작권료를 지불해야한다는 출판인들 ​ 도서관이 뭔지 모르나 봅니다. ​ ..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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