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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2

넷플릭스 엔드 오브 더 로드 https://youtu.be/202KkD12AuI 심플한 플롯의 영화로 지나치게 많은 메세지를 담으려하거나 분위기, 캐릭터로만 작품을 메워나가는 여럿, 이른 바 기대작들보다 훨씬 기본에 충실한 작품입니다. ​ 한때는 장르로 구분되던 로드무비,버디무비 이제는 이렇게 부르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만 광할한 미국 대륙을 그저 횡단하는 것이 다인 주인공에 비해 그렇지 못한 사건들이 엮어지면서 이뤄지는 에피소드가 영화의 매력입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 평화롭던 가족이 여행을 떠나면서 뉴멕시코 사막 한가운데서 검은 돈과 엮이며 정체불명의 살인자와 벌이는 사투가 메인 스토리입니다. ​ 장르가 스릴러라고 구분되는 데 사실 로드 패밀리 무비, 가족영화에 가깝습니다. 조금만 더 따지고 들어가보면 너무나 어설픈 가족의 행동과 .. 2022. 9. 24.
더 레이서 - 자전거 매니아들 필수로 봐야할 영화 더 레이서 - 자전거 매니아들 필수로 봐야할 영화 뚜르드 프랑스 국내에서 자전거 매니아들에게만 유명한 스포츠 이벤트로 뚜르드 코라아도 매년 개최되었습니다......적어도 코로나 전까진 뚜르는 길이고 드는 of 끝없이 길을 3주가까이 달리면서 극한의 한계를 이겨내는 선수들 제일 고통스런 자가 최고가 되는 대회입니다. 음모는 물론 체모, 체중까지 칼같이 유지하며 극한의 관리가 필요한 프로 선수들 유럽에서는 여느 스포츠 스타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샤불은 이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로 도메스띠꾸 마라톤으로 치면 주장이나 절대 자신이 우승하지 못하고 철저히 팀을 위해서 페이스메이커와 보조역활만을 수행합니다. 아버지의 죽음에도 장례식장에 가지 못했건만 팀을 위한 작은 역활마저도 배제되고....자전거로 던져버립니다. ..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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