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메뉴14

구미라면축제 24년 메뉴 및 가격 구미에는 농심이 있죠라면이 만들어진 당일날 축제장소로 공수됩니다.그것만으로도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데이번에 메뉴들 라인업 보십시요​축제라고 맨날 막걸리에 파전 트롯트 틀어놓고 그러지 않습니다.​가격대도 훌륭합니다.​저는 2,3먹어보고 싶은데요 집에서 가까워서 2일 정도 가볼 예정입니다.통오징어 라면 크....​비쥬얼 끝내줍니다.​물론 몇몇 라면은 원래 요리에 라면만 얹은 느낌이긴 합니다만 ㅎㅎ​가격 보십시요미고랭 라면 저것도 맛있겠네요​제 원픽은 한우곱창 스지 라면저건 꼭 먹을 겁니다.​22년 처음 할 때 강호동님도 부르고 야심차게 준비했었죠가면 체험행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진짜 라면 하나만으로 하는 축제라 제대로 즐기실 라면들​배를 비우고 가야합니다.작년에 가서 사은품도 많이 타오고농심 신제품 샘플도.. 2024. 10. 24.
간만에 교동짬뽕 - 짬뽕밥 포장 와이프가 코로나 같은 감기몸살기가 있어이럴때는 늘 굴국밥을 사다주었지만오늘은 아직 30도를 넘는 무더위의 9월​굴은 좀 아닌거 같아서 짬뽕밥을 사다 줄까 합니다.배민 수수료와 배달비에 치가 떨려 요새 웬만하면 가서 포장해 옵니다.22년도에 방문하고 꾸준히 가는 집입니다.짬뽕이 엄청 찐하고 맛있는 데 다른 요리도 다 평균 이상은 하는 믿음의 집다만 애들한테 조금 매운게 흠인데 요새는 좀 크더니 그럭저럭 먹어냅니다.고기랑 건더기가 많아 푸짐하고 짭짤한 스타일22년도에 짬뽕이 8천원 23년에 9천원 24년에 만원입니다.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아요 천천히좀 가야지....볶음밥은 이제 오후2시 이후에만 파네요 그말인 즉슨 제대로 볶는 다는 얘기죠바쁜시간 피해 담에는 볶음밥 시켜보겠습니다.요게 홀에서 먹었던 짬뽕면입.. 2024. 9. 8.
구미 형곡동 아이랑 가기 좋은 초밥집 스시모리 토요일 저녁 아이가 갑자기 초밥을 먹자고 노래를 불러서 찾아간 집 스시모리입니다. 여기는 소고기 초밥이 있어서 종종가는데요생선류에 별 거부감이 없는 둘째는 몰라도 첫째가 너무 가리는게 많아서소고기초밥 사주면 모두다 잘 먹어 가는 곳제 개인적으로 최애 스시집은 아니지만 모두의 행복을 위해 균열을 맞춘 선택요새 식당들 가격이 무섭긴하네요 일반적인 셋트 구성에 덴뿌라 우동 그리고 흔희 보이는 구성들기본에 충실한 구성입니다. 덴뿌라가 맛있던데 저는 저녁 메뉴로 따로 시켜도 보고 싶지만 늘 점심에 가서 이렇게 시킵니다.맛나보이죠?초밥도 참 맛난음식이죠아이가 날생선을 못먹는다면 소고기초밥 무조건 고고 하세요무서운 물가지만 제가 만들수 없는 이런 음식들은 계속 찾아다니며 먹어야죠다음에는 사시미랑 새우튀김을 시켜보겠다.. 2024. 6. 13.
구미 시내 정담 스시 초밥 둘째 생일에 다녀온 정담 스시입니다. 뉴욕 회전 초밥, 가가 스시 주로 가는데 오늘은 그냥 벚꽃도 볼겸 가까운데로 ....검색해서 걸리는데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기억이란..... 3년전에 두번이나 시켜먹었던 집이더라구요 어쩐지 이름이 익숙하다 했어요 이래서 블로그로 간단하게라도 남기는 이유기도 하죠 일상의 기록입니다. 모듬 A,B,소고기 가라아에 새우튀김....다양하게 시켰습니다. 가게안은 정갈하니 아담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주문 미스하신거는 ....후후 둘째가 아빠 시킨거에는 미니 우동안나온다고 아빠랑 같이나눠먹자고 얘기하신거 들었는 지 아빠 미니우동 따로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다 녹아내립니다. 이런 소품들이 아기자기 해서 이쁘네요 벽에 붙은 책장이랑 벚꽃은 집에 해보고 싶다라고 잠시.. 2024. 4. 24.
구미 인동 용용선생 맛집 - 화산마라전골 , 유린기 오늘은 신년회를 했습니다. 멤버는 단 둘 전에 있던 부서에서 형제처럼 지내던 동료랑 그냥 한잔하는 데 그냥 이름을 신년회라고 붙였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이런 모임이 거의 없어져 굉장히 특별한 날이 되어버린 오늘입니다. 눈이 온다고 했다가 비가온다고 했다가 그런 흐릿한 날씨 오랜만에 걸어보는 회사 뒷편 음식점 거리 ​ 이제는 고기집도 웬만한 테마 아니고서는 살아남기 힘듭니다. 제주도 라든가 스페인 이베리코 전문점이라든가 아니면 대상층이 확실한 곳이 살아남네요 ​ 오늘 갈곳은 용용선생 홍콩반점 화산마라탕과 중화요리가 유명한 곳입니다. ​ 이곳을 정한 이유는 다른 것 없이 맨날 가는 곳만 가지 말고 평소 우리라면 절대 가지 않을 곳을 가자 ​ 그런 모토 하나만으로 고른곳 과연 ​ 식당에는 8테이블이상 있었지만.. 2024. 1. 17.
구미 공감족발 대자! 주말엔 족발~ ​ 오늘의 배달메뉴 족발입니다. 왜 족발이냐 하면 다른 이유는 없고 사실 티비에서 누가 먹는 거보고 점심도 외식했지만 저녁도 배달음식으로 ...... ​ 근데 너무 먹고 싶었어요 대표 메뉴에 족발과 앞발과 뒷발을 고르는 족발이 가격은 같아도 구성이 다른 모양인 데 부위를 고르는 족발은 별도로 주는 사이드들이 없는 모양입니다. (안시켜봐서 정확히는 모릅니다.) 이래나 저래나 애들이랑 먹을거라 마늘이나 불족발은 언강생심 아들만 둘이라 점점 먹는 양이 늘어 요즘은 대자도 늘 부족합니다. 바로 대자 고르고 추가 사이드를 대충봤는 데 마늘소스가 있었네요 저는 이거 시켜서 따로 찍어 먹을 것을.....메뉴 정독안한 실수입니다. 배달음식은 정말~ 1회용용기가 많이 나와요.... 미안하다 지구야.... 대자입니다. 요.. 2023. 8. 29.
간만의 아웃백 런치 일년만에 회사의 같은 셀원들이랑 식사하러 왔습니다. 출장다녀온사이 회식비가 쌓여서 셀원 넷만 따로 먹었어요 저녁에 삼겹살소주 힘든 귀가보다 점심이 딱입니다. 한국도 회식문화 좀 바뀌면 좋겠네요 도시락으로도 팔던데 역시 막나온 스테이크가 아닐바에야 아웃백 도시락까진 아직 손이안가네요 치킨 텐더 샐러드 남자끼리가니 고기로만 다채우자고했는데 한분의 주장으로 필히넣게된 샐러드 ​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느끼하니 물릴때 먹어주면 좋아요 ​ 치킨도맛나네요 앗백의 양송이스프 여긴 스프가 의외로 맛집 부쉬맨빵 나머지 메인은 이렇게 넷입니다 립아이 워낙 시그니처메뉴죠 이건 매콤한 해산물 스파게티 앗백의 스파게티가 다 좀맵고 간이 쎄죠 주메뉴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좋은 콤비입니다 짐붐바?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이게 젤.. 2023. 4. 27.
거성식품 본토 양념편육과 경주법주 , 혼술 오늘은 혼술로 법주와 편육을 먹어볼 겁니다. 왜냐하면 내일이 쉬는 날이기 떄문이지요 하하하하 본토라니 ...편육은 우리나라 음식 아닌가요 표준국어대사전의 의미에 따르면 얇게 저민 수육을 의미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육을 얇게 썰어 놓으면 그냥 수육이라고 부르고, 한국 사회에서 '편육'이라 하면 젤라틴이 풍부한 부위를 삶은 것을 틀에 넣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서 식힌 뒤 썰어내는 '누름고기', 그 중에서도 돼지머리를 비롯한 기타 부위를 이용해 만든 것을 의미한다. 정의 자체가 그렇게 엄격한 것이 아니라 다른 재료를 사용한다고 해도 무리는 없다. 보통 지방질이 많아 푹 삶았을 때 부드러워지는 부위를 사용하는 수육에 비해 껍질, 연골, 귀 등의 잡다한 부위가 섞여서 오독오독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2023. 2. 4.
아웃백 런치셋트 -스테이크,파스타,립 평일 점심....그것도 월요일이건만 순식간에 만석에 가까운 테이블들 명실상부 구미 최고 맛집이네요 ㅎㅎ 코로나가 바꿔놓은 문화 중 하나가 이런 점인데 일단 저녁 회식이 없어졌고 점심 메뉴를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삼겹+소주 패턴에서 벗어나니 남자들끼리 이런 것도 먹으로 옵니다. ​ 그래도 아웃백이 가격대가 있다보니 가격 겨우 맞춰서 시켰네요 ​ 런치 셋트는 음료와 스프,디저트 포함 가격이라 괜찮았습니다. 네이버로 바로 예약되는 것도 신기하네요 립아이 스테이크 ....스테이크가 근본인 아웃백인데 이상하게 스테이크는 항상 평타 정도 감자튀김은 정말 맛있었고 저 허여멀건한 볶음밥 맛 1도 없을것 같은데 감칠맛 폭발입니다. 같이 간 분들이 스테이크를 잘 손안대니 저는 좋았..... 스테이크집보다 파스타 집이 .. 2022. 5.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