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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4

영화 할로윈 킬즈 (출처 네이버 영화) ​ 제가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건지 이 영화는 공포영화 클리쉐를 어느 정도 벗어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사건의 진행일 뿐이고 살인마에 대한 공포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전편의 기억을 가지고 봐야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설정들이 제법 있습니다. 2편이든 3편이든 극장에서 걸고 싶으면 단편으로도 영화는 재미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시리즈가 너무나 유명하여 오매불방 기다리던 작품이거나..... ​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살인마와 맞선다는 그 내용만은 신선했습니다. 그러나.....너무 무기력하게 당하는 것 그건 크게 다르지 않네요 ​ 극장에 걸만큼의 임팩트는 없어보이는데 스트리밍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스토리도 공포물로서도 고어함도 뭣하나 없는 밋밋한 작.. 2021. 11. 5.
만화 천공 침범 어느 날 갑자기 낯 선 건물에 떨어지고 가면을 쓴 살인마에게 살해당한다 살해당하지 않으려면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투신 자살을 하던가 가면 살해자와 맞서 싸우고 다음 건물로 넘어가야한다 라는 설정 시작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건물 저층으로 내려가 지상으로는 갈수 없고 오로지 옥상의 다리를 통해서만 건물을 이동해다니며 새로 만나는 가면 살인마(천사)랑 싸웁니다. 그러나 처음의 신선한 설정과 달리 등장인물들은 세계관에 상관없이 갑자기 능력물 성장 배틀 만화가 되면서 후반으로 갈 수록 초반의 분위기가 많이 사라지기는 합니다. ​ 이세계 혹은 막힌 공간에서 관리자에 의한 서바이벌 게임에서 나중에는 세계관 따위는 관계 없이 그저 새로운 능력 이상한 사상가 그리고 점점 많아지는 세계관의 규칙 ​ 그리고 그 규칙마저.. 2021. 10. 28.
영화 말리그넌트 포스터에 나와있는 것 처럼 이제 스릴러,공포에서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은 하나의 장르같습니다. 이 영화도 보고나면 엄청난 반전과 충격에 기분이 상당히 묘해지는 작품으로 스티븐 킹의 작품에는 스티븐 킹만의 공포가 있듯이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에도 독특한 개성의 감성이 있습니다. 줄거리와 스포는 절대로 보고 가면 안되는 영화압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스티븐 킹에 이어 이 정도 필모그래피는 충분히 채울 듯한 감독입니다. 장르에 성격이 맞으면 믿고 볼 수 있는 영화 ​ 살인마의 정체와 암덩어리같은 존재는 제거해야한다는 실질적 의미와 이중적 의미 어린 시절의 기억나지 않는 기간이 있고 거기에 있는 비밀때문에 자신은 특별한 존재임을 인식하는 여주인공 뭔가 공간과 시간이 겹치는 듯한 환상을 느끼며 살인마의 시선을 느낍.. 2021. 9. 18.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2013 저예산 공포영화 주로 쓰이는 소품은 제목처럼 톱하나와 가짜피 ​ 74년에 첫편이 나와 토브후퍼 감독으로 시작된 이 작품은 4편의 오리지날이 존재하고 믿기지 않게 잔인합니다. 제작비가 35만불인데 3000만달러의 흥행.... ​ 요즘에 나와 통할만한 영화가 아니지만 시대적으로 여름엔 공포, 그리고 한적한 시골에서의 연쇄살인마와 조우라는 소재가 잘 맞아저도 13일의 금요일밤과 함께 여러편 본적이 있습니다. ​ 시리즈 중 어느것을 봐도 잔인하고 눈을 가리게 하는데 얼마전 갑자기 보게된 나이트메어와 13일의 금요일밤 대결영화를 보고나니 갑자기 이 영화가 떠올라 한번 찾아봤습니다. ​ 그런데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는 유난히 많습니다. ​ 공포는 아니지만 공포에 가까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영화도..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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