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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2

일본판 살인의 추억 - 14년만에 잡힌 범인 유원춘이라는 살인마가 감옥에서 검거되는 희대의 사건이었습니다. 영화로도 나왔지만 정작 영화는 범인을 잡아내지 못했지만 증거와 과학기술은 해냈습니다. ​ 폭행죄로 잡혔는데 왜 DNA검사를 하지? 아마 일본은 전 국민이 지문등록을 하지는 않는데 범죄혐의로 구속되면 지문과 DNA를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넣나봅니다. ​ 진짜 있었던 사건인가 해서 찾아보니 18년 기사가 있네요 14년전이라고 하는데 18년에 잡혔으니 벌써 3년전입니다. ​ 인간안에는 악마가 살고 있나봅니다. 일가족에게 칼부림을 하고 태연하게 직장에 돌아가서 일하는거 보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무섭습니다. ​ CCTV와 지문,차량용 블랙박스로 도배된 한국에서도 범죄는 일어나니..... ​ 2021. 8. 3.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2013 저예산 공포영화 주로 쓰이는 소품은 제목처럼 톱하나와 가짜피 ​ 74년에 첫편이 나와 토브후퍼 감독으로 시작된 이 작품은 4편의 오리지날이 존재하고 믿기지 않게 잔인합니다. 제작비가 35만불인데 3000만달러의 흥행.... ​ 요즘에 나와 통할만한 영화가 아니지만 시대적으로 여름엔 공포, 그리고 한적한 시골에서의 연쇄살인마와 조우라는 소재가 잘 맞아저도 13일의 금요일밤과 함께 여러편 본적이 있습니다. ​ 시리즈 중 어느것을 봐도 잔인하고 눈을 가리게 하는데 얼마전 갑자기 보게된 나이트메어와 13일의 금요일밤 대결영화를 보고나니 갑자기 이 영화가 떠올라 한번 찾아봤습니다. ​ 그런데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는 유난히 많습니다. ​ 공포는 아니지만 공포에 가까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영화도..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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