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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2008년 퓰리처상 수상작『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단편집 〈드라운(Drown)〉으로 주목을 받았던 작가 주노 디아스의 첫 장편소설로, 2007년 출간 이후 각종 언론에서 '올해의 소설'로 선정되고 2008년에는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다. 도미니카계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난 오스카 와오를 비롯하여 삼대에 걸친 데 레온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몸무게가 11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거구에 SF와 판타지 소설에 열광하는 오스카는 사랑에 목말라하지만, 그의 사랑은 늘 좌절로 끝나고 만다. 반대로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이는 오스카의 누나 롤라는 자신을 변하게 해줄 그 무언가를 찾아 끊임없이 나아간다. 오스카와 롤라의 엄마는 권력이 개인의 삶까지 좌지우지하던 시대에 태어나 고된 삶을 살아간다. ​ 이 소설.. 2022. 11. 23.
영화 와일드(2014) 가끔 힘들때 책을 볼 수도 있고 유투브로 명사의 강의를 찾을 때도 있지만 감동실화라는 슬로건의 영화를 볼 때가 있습니다. 영화 와일드 ​ 순례길에서 얻는 뭔가의 알수 없는 감동과 깨달음을 기대하며 봐도 그다지 뭐를 이야기하는 지 알 수 없었던 영화 재차 감상합니다. 저 서점에 깔려있는 수천권의 인생에세이보다 낫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문제는 영원히 문제로 남아있지 않아 다른것으로 바뀐단다" ​ 다시 봐도 어디가 감동포인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야기를 하다 만거 같은 느낌의 영화.... ​ ​ 2021. 9. 25.
멕시코의 삶 나르코 쿨투라 - 다큐멘터리 총을 꺼내더니 닥치는 대로 쏘기 시작했어 그렇게 내 삼촌도 걸어가다 총에 맞았지 자기피에 질식해 죽었어... (영화 내 대사 중) 다큐 식으로 촬영된 영화로 실제인지 아닌지 이게 정말 현실인지 헷갈릴 정도로 잔인합니다. ​ 하루를 살아나가는게 기적이며 다음달 아니 다음주,내일 살아있다는 보장이 없는 멕시코의 현시을 보여주는 다큐로 무려 2013년 작이지만 현재 멕시코의 정세는 이 다큐찍던 시절과 다를게 없어 매일 시체가 강바닥....외곽지는 물론이고 ​ 도시 한복판에 전시하듯 걸리는 실정입니다. 갱단과 갱단에 의해 움직이는 도시와 시민들 경찰이나 정부 관리가 되면 표적이 되어 일찍 죽어버리는 멕시코 https://youtu.be/KiqzVnA5uLE 이 사진의 거리를 보이는 처음부분부터 끝까지 그냥 걸어..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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