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연재3

건담 잡지 11년 발간 .....유물 버릴 책 정리하다 나온 건담 잡지 엄청난 두께에 만화위주로 실린 잡질로 온통 건담만 나옵니다. ​ 내가 건담이다!!! 너도 건담이냐 우덜이 건담아니요잉~~~ 엄청난 두께가 905엔 한국이면 자주 사봤을 거 같습니다. 건프라 작례랑 신작 소개도 있고 소설도 있고 각종 시리즈 만화들이 있어요 디 오리진 퍼스트 이 정도 퀄의 건담만화가 잔뜩 실려있는 데 이게 매달 나오다니 엄청나네요 오늘이야 말로 결착을 내자는 샤아 이상한 대사는 다 샤아거다! 내가 니 어머니고 아들이다!!! 갖구 싶네요 지온 잠바 역시 일본 이런 옷을......뭔가 독일 나치 같은 문양이 좀 조심스럽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는 에콜 듀 시엘인가 하는 작품 좋아하는 갸프랑이 주인공급 기체로 나오는 모양입니다. 초반은 죽여주는 작화로 멋졌지만 갈수.. 2022. 10. 15.
포쾌 진명환 제 1화 진명환은 그저 수레바퀴의 부품이었다. ​ 유년시절부터 이것을 깨달은 그는 결코 거기서 벗어나가나 벗어날 시도를 하지 않았다. 일반적인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이례적이지만 현실에의 적응 또한 남달랐다. 시대가 그러했다. ​ 사천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성에서 나고 자랐으며 딱 그만한 벼슬자리의 집안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의 집안은 왕조가 바뀌며 몰락했음에도 그나마 어딘가, 누군가의 후손이라는 이름을 댈 정도의 형편은 되었으나 그렇다고 그 형편이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충분하지 못했다. ​ 그의 아버지는 지방 현의 관리로 평범한 사람이었으며 처세가 뛰어나지는 못했다.능력에 비해 청렴했고 시대에 비해 어리숙해 요직에서 계속 밀려나 한직에 한직으로 떠밀리기 일수 였다. 가세는 갈수록 기울어 관리의 집안이지만 .. 2022. 9. 24.
무협만화 표인 직장인에서 만화가로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의 첫작품 첫작품이라는게 믿기지않을 정도의 작화와 스토리구성 그리고 배경설정과 역사공부가 철저합니다 연변 출신 작가로 일본과 중국에서 동시 발매하며 인기를 끌어 십만부가 돌파했을 정도 현상금사냥꾼 내지는 심부름꾼,해결사인 표인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설정이 어디선가 본듯 한데 일본의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사무라이가 있죠 요즘은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는 사무라이도 있더군요 이 아이 캐릭터도 전장에서 크고자라 어둠을 보며 자라면서도 밝고 유쾌하며 죽음의 위기에 오히려 담담하게 웃어보이던 그런 가슴찡한 매력이 있는데 등장인물하나하나가 개성있고 스토리가 흡입력있는 작품으로 열혈남,냉정한 정치가,사이코살인마,규율만을따르는 무사 등 수많은 인물의 이야기가 사막에서 장안까지이어지며.. 2021. 12.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