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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2

한성기업 ㅡ 와일드 크래미 게맛살 저 어렸을 때는 맛살, 게맛살하면 대명사처럼 오양맛살이라고 했는데요 이걸 그냥 생으로 먹는다고는 하는 데 특별히 대단한 맛이 있지는 않아서 항상 먹을 때는 김밥아니면 산적에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데 요새는 진짜 큼직하게 나와서 단독으로 요리처럼 먹을 수 있게 나오네요 크기가 뭐가 중요하나 싶겠지만 이게 크면 씹는 식감이 다릅니다. 입에 가득 한번에 들어올 때 게 향이 강하게 나고 씹을 때 결따라 갈라지는 게 진짜 게살 같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뭐로 만들었는 지 몰랐는데 명태살이네요 80%가 명태살입니다. 연육이라고 써놓은거 보니 명태와 다른 생선 갈아서 만든거로 추정됩니다. 어묵 비슷한 거라고 봐야겠네요 게살이 2%면 게맛살보다는 명태맛살이라고 해야죠 추천 요리가 다 첨보는거 투성.. 2022. 9. 27.
영화 와일드(2014) 가끔 힘들때 책을 볼 수도 있고 유투브로 명사의 강의를 찾을 때도 있지만 감동실화라는 슬로건의 영화를 볼 때가 있습니다. 영화 와일드 ​ 순례길에서 얻는 뭔가의 알수 없는 감동과 깨달음을 기대하며 봐도 그다지 뭐를 이야기하는 지 알 수 없었던 영화 재차 감상합니다. 저 서점에 깔려있는 수천권의 인생에세이보다 낫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문제는 영원히 문제로 남아있지 않아 다른것으로 바뀐단다" ​ 다시 봐도 어디가 감동포인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야기를 하다 만거 같은 느낌의 영화.... ​ ​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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