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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3

팔콘앤윈터솔져 마지막 이야기 드라마지만 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매화가 집중력과 재미를 함축하는 작품으로 같이 방영되고 있는 새로운 슈퍼맨 시리즈보다 이쪽이 더 보기엔 좋습니다. 가족과 10대 소년의 정체성 문제보다 ​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악당 순수한 이블과 싸우는 정의의 용사이야기가 더욱 재미있죠. 물론 극중 악이라는 것도 정치적 견해차이긴 하지만 말이죠 ​ 지나치게 심각하지도 정치적인 메시지도 그리고 철학도 담지 않았지만 히어로의 고뇌와 무엇이 정의인가 생각하게 하는 배런스를 참 잘 맞춘 작품같습니다. ​ 시즌이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습니다. 새로운 캡틴아메리카도 테크니컬 슈트+캡틴이라 매력이 두배입니다. 거기에 같이 보조역활하는 레드윙 너무 귀엽네요 ​ 이번 시즌의 아쉬운 점이라면 칼리라는 슈퍼솔저의 악역 그다지 매력적이.. 2021. 4. 24.
팔콘 앤 윈터솔저 ep02 두번째 새 캡틴아메리카는 전쟁영웅으로 슈퍼솔저는 아닙니다. 슈퍼파워보다는 미국을 상징하는 정의의 방패로 매스컴의 무기가 되죠 그런데 슈퍼파워는 없다지만 방패는 상당히 잘 다룹니다. 그런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윈터솔저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야할 팔콘이 쉽게 방패를 내준 것에 대해 반감을 품습니다. 그리고 둘은 작전에 투입되어 유럽의 어느 슈퍼솔저 그룹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다지 손발이 맞지 않는 두사람 동료여야할 캡틴아메리카와 그의 동료와는 거리를 두고 멀리합니다. 슈퍼솔저 프로젝트는 많은 희생을 낳았고 둘은 정부에서 정해놓은 스케쥴에따라 심리상담을 받아야합니다. 계속 다가서지만 척을 지자 서로 결별하고 멀어지는 두 그룹 ​ 역시 드라마도 마블이 더 흥미롭습니다. dc는 너무 어두워 그리고 히어로가 너무 .. 2021. 3. 30.
[마블] 더 팔콘 앤 더 윈터 솔져 마블은 아이언맨 영화를 시작으로 삼십년은 우려먹을 아이피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팔콘과 윈터 솔저 이 두분의 스핀오프작 팔콘도 인기 캐릭터죠 이 두캐릭의 조합이라니 아이언맨처럼 수트빨이지만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첩보활동에 딱입니다. 마블쪽은 확실히 어디에 포인트를 주고 액션을 어떻게 진행시켜나갈지 확고한 철학이 있습니다. 어떻게 봐도 늘 재미를 보장하니 DC처럼 극단적이지 않죠 윈터솔져가 나오면 캡틴이 빠질수 없죠 일식집에서 타이거 맥주를 들이키는 윈터 솔져 그리고 드디어 등장하는 캡틴의 정부 공식 후예 커트 러셀의 손자라고 하는데요.... 마블 드라마도 참 잘 만듭니다. 안볼수가 없어요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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