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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앤윈터솔져4

팔콘앤윈터솔져 마지막 이야기 드라마지만 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매화가 집중력과 재미를 함축하는 작품으로 같이 방영되고 있는 새로운 슈퍼맨 시리즈보다 이쪽이 더 보기엔 좋습니다. 가족과 10대 소년의 정체성 문제보다 ​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악당 순수한 이블과 싸우는 정의의 용사이야기가 더욱 재미있죠. 물론 극중 악이라는 것도 정치적 견해차이긴 하지만 말이죠 ​ 지나치게 심각하지도 정치적인 메시지도 그리고 철학도 담지 않았지만 히어로의 고뇌와 무엇이 정의인가 생각하게 하는 배런스를 참 잘 맞춘 작품같습니다. ​ 시즌이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습니다. 새로운 캡틴아메리카도 테크니컬 슈트+캡틴이라 매력이 두배입니다. 거기에 같이 보조역활하는 레드윙 너무 귀엽네요 ​ 이번 시즌의 아쉬운 점이라면 칼리라는 슈퍼솔저의 악역 그다지 매력적이.. 2021. 4. 24.
팔콘앤윈터솔저 EP05 팔콘앤윈터솔저 EP05 흑화할거 같더니 흑화해버리는......그 ​ 그리고 주저하는 마음을 버리고 캡틴의 방패를 마침내 드는 팔콘 ​ 이번편은 액션보다 히어로들의 인간적인 고뇌를 다룬 편으로 갈등과 고민 그리고 생각의 정리로 인한 새로운 히어로가 탄생하는 화입니다. 그렇다고 액션씬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매화 적절히 배치하는 듯 보이는 화끈한 전투씬 피로 얼룩진 캡틴의 방패 정의와 희망의 상징이지만 거기에많은 폭력과 희생이 뒤따랐습니다. 불명예전역에 캡틴의 이름도 빼앗기고 전대의 슈퍼솔저 희생자 그는 팔콘의 고민을 덜어주고 마음을 잡게합니다. 모든것을 정리하고 마음을 잡은자와 갈수록 자신을 잃어가는자 ​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2021. 4. 17.
팔콘 앤 윈터솔저 ep04 시즌 네번째 이야기 시리즈를 이어 나갈 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윈터솔저와 팔콘 그리고 2대 캡틴의 이야기입니다. 정의를 위해 힘은 반드시 필요한 가 정의라면 처벌하는데 일말의 고민도 없는 것인가 그리고 과연 나는 정의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cg나 로컬 촬영을 보면 드라마 수준은 가뿐히 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편에는 제모를 풀어준 것에 대해 항의하는 와칸다가 다시 나타나 캐릭터가 더욱 풍성해지는데요 무엇보다 슈퍼솔져에 대한 각자의 입장과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특히나 빌런인 제모가 오히려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성적 판단에 근거한 합리적 인물로 보이고 불안했던 윈터솔져보다 캡틴의 방황과 좌절 그리고 분노를 볼 수 있어 과연 이 분노가 어떤 식으로 풀어질지 다음편이 더욱.. 2021. 4. 12.
팔콘앤윈터솔져 ep03 - 세번째 에피소드 미국 그래픽 노블이라는 것 어떻게 보면 참 넓은 장르인데 히어로 물만 치면 엄청나게 또 좁은 장르라고 생각되지만 그 좁은 장르안에서 파생된 캐릭터는 장난이 아니게 많습니다. ​ 너무나 방대하게 뻗어나가는 세계관에 ​ 평행세계 1대,2대 ,,,,,3대 까지 하면 끝이 없죠 ​ 그 중에서도 메인은 늘 되지 못했던 히어로들이 마블의 부상으로 드라마화 된 다는 것은 팬에게는 누구에게나 반가운 이야기 일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어려운건 오래된 팬들이 존재하는 히어로의 세대교체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들 스케일은 점점 영화에 접근합니다. dc캐릭터들의 능력치 오버보다 몇가지 아이템과 능력으로더욱 매력적인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빠져드는게 마블의 매력입니다. 결국 캡틴아메리카가 어디로 넘어갈것인가 그..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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