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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6

후쿠오카 교통카드 사용기 후쿠오카에 배타고 다녀온 지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여러가지로 좋은 여행이었지만 현지에서 교통카드 만들어쓰고 편하게 이동한 기록을 남겨볼 까 합니다. 저희는 배타고 이동해서 가자마자 하카타 역까지 버스타고 이동했습니다. 사실 후쿠오카의 최대 장점이라면 공항이나 여객선 터미널이 모두 시내에서 멀지 않고 거의 시내권안이라 걸어서도 이동가능할 거리 ​ 피곤함을 고려하면 첫번째 이동은 택시도 가능합니다. ​ 210엔 4명으로 저희는 버스르 한번 타봤어요 버스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이런 2열버스 버스가 2개 연결된 기차같이 생긴 버스는 후문으로 탑승해서 앞문으로 내리는 시스템인데 현지 교통카드가 없으면 타자마자 티켓발급기(올라타면 바로 보임 손으로 버튼을 누르면 나옴) 누르고 타면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르고 내릴때.. 2024. 3. 4.
후쿠오카 호텔 종크 Zonk - 하카타 역 주변 후쿠오카 여행가시면 하카타 시내 쪽 하고 유후인 섞어서 많이 숙박하실 겁니다. 저희도 후쿠오카는 처음이라 교외보다는 일단은 시내 그리고 하루는 유후인 벳부 버스투어 이렇게 당일 해서 숙박은 5박6일 전부 하카타 시내에서 했어요 저희가 묶은 곳은 Hotel Zonk입니다. ​ 엔화가 저렴해졌다고는 하는 데 요즘 한참 성수기라 좋은 호텔은 방이 없는 경우도 있구요 저같이 아이들이 좀 큰 경우에는 방을 2개 잡아야하는 데 베트남이나 일본 오키나와 갈때는 커넥트 룸 혹은 침구류 추가로 방한개로 어떻게 했는 데 크니깐 힘드네요 특히 첫째는 예약시 별도 성인으로 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네명 같이 묶는 큰방에 가성비 위주로 찾았습니다. ​ 가족끼리 가기 좋은 하카타 역 주변 호텔 이게 조건이었구 그렇게 걸린게 이 .. 2024. 2. 21.
후쿠오카 쇼핑 키테 하카타역점 하카타 역은 많은 쇼핑몰이 붙어 있습니다. AMU도 있구 백화점 키테 등등 많죠 여기서만도 상당히 오래 놀 수 있어요 역 안에서도 이어진 길이 있고 외부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저흰 애들가차하고 덕질하러 가봤습니다. 중고파는 매장도 있구요 건프라 일반프라 피규어 유희왕카드 인형 등등 덕질하시는 분이면 한번 가볼만해요 ​ 단 가격이 그렇게 착하진 않았어요 여기서 가차하는 데 동전 진짜 많이 썼습니다. 와이프님은 프링글스 아이들은 건담 초밥 캐릭터 등등 뽑기만 한 사만원 치 넘게했는데 귀엽긴해요 상품종류가 다양합니다. 사악한 인형뽑기 뽑힐 듯 아닐 듯 이것도 만원 순삭 사악한 갓챠 건담뽑기 기체없이 무기만 있는 게 있어요 첫번부터 무기만당첨 건캐논에 다 들려줬습니다. 둘째가 완성한 건담 피규어 저는 마.. 2024. 2. 14.
하카타역 9층 아뮤플라자 함박스테이크 맛집 그릴오미야 (Grill Omiya) 일본하면 또 햄버그스테이크죠 함바그스테끼 함박스테이크 이름도 부르기 나름 아직 호텔 체크인 시간이 남아 터미널서 버스타고 하카타 역 오자마자 여기로 왔습니다. 짐은 구석에 두고 들어갔어요 냄새부터 좋네요 함바구 아사쿠사 스테끼 라고 써있는 데 아사쿠사는 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릴오오미야 들어가봅니다. 잘찾아들어간게 저희 마지막으로 이후에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가격대는 좀 있었지만 또 본토의 함박 스테이크를 안먹어볼 수 없겠죠 여기에 추가 토핑으로 간무나 계란후라이 올릴 수 있어요 소스도 전통 데미글라스 소스에 바베큐 소스에 몇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2가지 시켜봤습니다. 데미글라스와 바베큐 그리고 간무 올라간것 와 한입 먹는 순간 뭐....이건 뭐....와.... 진짜 부드럽고 육향 터지는 스테이크.. 2024. 2. 9.
하카타 역 지하 아지프라이 맛집 三陽食堂 삼양식당 (산요식당) 오늘도 하카타 역 주변을 떠돌다 어김없이 찾아온 식사시간 그동안 큰 식당 위주로 다녔는 데 오늘은 이동이 좀 많아서 지하철 역 지하 상가에 있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식사메뉴로 적합해보이는 식당이 굉장히 많았고 위쪽 번화가보다 가격도 좀 저렴했어요 나나쿠마선 쪽 지하도입니다. 저희가 고른메뉴는 전갱이튀김, 아지프라이 우리말로 생선튀김 영국요리에 피쉬앤칩스 쉽게 말하면 생선 까스입니다. 오늘은 이 지하도에 있는 이 전갱이프라이집으로 정했습니다. 배고파서 급하게 결정하고 들어갔는데 가게이름도 못봤네요 산요 식당이랍니다.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상이 아지프라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고르는 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한국말로 바삭바삭 써있습니다.후쿠오카는 어딜가도 다 한국어 메뉴가 있습니다. 아지프라이 정식 시키고 자리에.. 2024. 2. 6.
하카타 역 뒷편 골목 라면 맛집 - 잇코샤 돼지뼈 소금라면 후쿠오카 라라포트서 드디어 실물사이즈 건담을 영접하고 버스타고 하카타역으로 복귀했습니다. IC카드 만들었는 데 편하네요 아이는 반값에 탈 수 있어요 ㅡ 이건 담 에 포스팅 택시타니 조금 막히니 이천삼백엔인데 버스타니 천엔 좀 넘는것같습니다. 역시 살벌한 일본 교통비 그래도 구글이 되니깐 이런거라도 노선찾아타고 좋네요 배가고파 라면 집으로 향합니다. 분위기있는 일본 택시 한컷 하카타역 뒷편입니다. 뒷편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턴하고 다시 첨 마주치는 골목서 오른쪽 술집과 펍이 많이보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잇코샤 읽는법이 맞는지모르겠네요 일행사 운좋게 마지막자리 네개착석 이후웨이팅이 좀 있었습니다. 주방서 쉴새없이 만드는 라면 첨드갈때는 너무강했던 돼지고으는 냄새 메뉴는 걱정하실게 없는 게 키오스크가 다 있어..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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