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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하카타 역 뒷편 골목 라면 맛집 - 잇코샤 돼지뼈 소금라면

by 해리보쉬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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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라라포트서 드디어 실물사이즈 건담을 영접하고

버스타고 하카타역으로 복귀했습니다.

IC카드 만들었는 데 편하네요

아이는 반값에 탈 수 있어요 ㅡ 이건 담 에 포스팅

택시타니 조금 막히니 이천삼백엔인데 버스타니 천엔 좀 넘는것같습니다. 역시 살벌한 일본 교통비

 
 

그래도 구글이 되니깐 이런거라도 노선찾아타고 좋네요

배가고파 라면 집으로 향합니다.

분위기있는 일본 택시 한컷

하카타역 뒷편입니다.

뒷편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턴하고

다시 첨 마주치는 골목서 오른쪽

술집과 펍이 많이보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잇코샤 읽는법이 맞는지모르겠네요

일행사

운좋게 마지막자리 네개착석

이후웨이팅이 좀 있었습니다.

주방서 쉴새없이 만드는 라면

첨드갈때는 너무강했던 돼지고으는 냄새

메뉴는 걱정하실게 없는 게

키오스크가 다 있어

한국어로 다 나옵니다.

추가소스와 토핑들

분주한 가계내부 조금 좁습니다.

돼지뼈소금라면

돼지뼈라면

소금돼지뼈라면 뭐 였는지 헷갈리네요

이거 시그니처입니다. 돈코츠 빨간라면

다 필요없어요 이거드세요

전 기본에고기만추가(300에)했어요

 
 

일본 본토라멘답게 짜긴한데요

진짜진하고 맛있어요 설렁탕 농축한거같으면서도

쫄깃한면발 그리고 잡내없는 고기토핑

돈코츠보다 소금강추요

다행히애들도잘먹었습니다.

먹다가 다대기같은것추가해 맛도바꿔봤어요

 
 

추가단품 교자 10pcs 생맥주하나

빨간라면은 맛있지만

다시고르라면 돼지뼈입니다.

 
 

버섯토핑잔뜩추가해봤어요

교자는 다소 실망입니다.비추천

수요일인데 일마치고회식하는 회사원들잔뜩보이네요

정장에 가방이나 드레스코드확고해서 금새 티가나요

맛있게 먹고 푸딩과 요구르트 등

편의점간식으로 디저트

첫날이라 넘힘드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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