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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네이버 영화 :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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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개봉작이나 국내에는 소개될리 만무하고...
18년 경에 넷플릭스로 올라와 국내에서 볼 수 있게 된 영화입니다.
최근의 프랑스 영화는 넷플릭스든 어디서든 늘 보기 끔찍했습니다.
예술적인 장면을 담지 못하면 영화가 아니라는 듯한 난해한 메세지, 뜬금없이 나오는 에로티시즘과
중반쯤 흘러가면 완전히 흩어져버리는 메인스토리가 주로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차라리 제대로 상업용으로 만든 택시!
액션과 코미디, 차량을 이용한 영화의 표본이라 할만 큼 재미있었죠
2,3,4,5에 맥시멈까지 나오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본 슈퍼히어로 프랑스판 어벤져스
나는 어떻게 슈퍼히어로가 되었는가
평은 좋지 않지만 저는 이 작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스릴러는 사마귀(드라마)
이렇게 보고 프랑스에 대한 인식을 조금 고치려는 찰나
보게 된 영화 이리스....
납치와 관련된 사건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서로 속이고 누명을 씌우며 벌이는 심리적 긴장감을 가져가며
최후의 승자를 가려내는 스릴러입니다.https://youtu.be/W_XDo-7fbOU
사건의 배후와 흑막이 전부인 영화라 스토리를 끝까지 밝히긴 힘들지만(그걸 미리 알고 보시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를 완전히 잃으실 수 있습니다.)
모의 납치극인 줄 알고 납치한 여자는 사실 실제 당사자가 아니였고 의뢰를 한자와 납치극에 어울린 여자의
계획속에 그들의 의도대로 움직였다는 것을 것을 안 막스가 사건의 진실을 찾아나서며 반격하는 내용입니다.
영화에 대한 인상은 클로디아 역의 샬롯 드본 만 머리에 남는 작품으로
잔잔하고 무게감있는 표현은 좋았지만
성향은 쉽게 변하지 않는구나.....영상미를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이야기는 그다지 참신하지 못했다 입니다.
편견도 몇번에 반복된 학습에 의해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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