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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Tainted(테인티드,2020)

by 해리보쉬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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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20651352

 

'테인티드' 메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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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살고 있는 과거의 범죄자,킬러 혹은 전직요원,스파이,경찰 등이

과거에 발목잡혀 다시 사건의 중심으로 몰려지는 상황의 액션영화는 너무 흔한 설정이자만

굳이 건드리지 말아야할 상대를 건드려 스스로 자폭하는 스타일의 정부,악의 세력들이 있는데 이 영화가 그렇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05299

 

테인티드

조직에게 버림받고 15년의 수감생활 끝에 출소해 두문불출하던 ‘랜스’는 과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

movie.naver.com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넓게 보면 한국 영화 아저씨와 같은 스타일인데 위에 언급한 상황에서 굳이 관계 없는

옆집 소녀까지 건드리면서 폭발하는 분노가

폭발하며 영화의 클라이 막스에 달하고 과장되지 않는 묵직한 액션이 이어지는데

연기도 훌륭하고 잔잔하면서 어두운 분위기도 괜찮은데

그렇게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영화는 아닙니다. 사건과 사건의 전개가 너무 뜬금없고

굳이 이렇게 다 fucked up되어야하는 상황인지

이렇게 많은 죽음이 뭘 뜻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지만 어디서 본듯한 설정을 그냥 연결해놓은 다소 허무한 영화였습니다.

2020년에 보는 90년대 영화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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