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이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학력이 어디든 어떤 직업이든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알기 어렵습니다.
가속도와 질량과 힘의 관계 공식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f=ma 라고 말이죠
그러나 진짜 알까? 가속도를 물어보면 힘과 질량으로 다른 것을 물어보면 다른 둘으로 설명합니다.
이 모순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교사를 만나본일이 없습니다.
관계가 개별 존재를 증명하나요? 스스로도 물어본 적이 없는 질문입니다.
설명은 점점 철학적이 되어가고
나중엔 필연적으로 수학적으로 변한다. 보통의 인간은 언어로 이해가 안되는데 수학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순도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숫자로 문제를 풀어내 보여줄 뿐이다. 이러니 누가 물리학에 관심을 가지겠는가 !!
이해가 되지 않는데 숫자로 문제만 풀다 끝나는게 우리 고등 교육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부분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접근하면 아무것도 알수 없는 것 처럼 학교서 말하지만 머리를 비우고 봐야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정도보다 좀더 나은 지식으로 인간의 삶은 끝나고
발전은 없습니다.
질량은 무엇입니까?
과거의 성인들이 어떻게 이 문제를 탐구해왔으며
그 유명한 지동설부터
이해가 안되지만 이해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점점 추상적이며 철학적이기까지 한 단어들을 그림과 예시로 한번 이해해봅시다.
만유인력 공식만 외워 풀어내던 문제를
느껴봅시다.
그 유명한 상대성 이론......
재미있습니다. 공부란게 결국 이런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전체 컬러페이지에 많은 양의 삽화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간만에 4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읽어버렸습니다. 과학이 어려운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이걸 다 읽으면 상대성 이론과 시공간에 대해 이해가 되나요?
어림도 없죠. 계속 공부해야합니다.
다음은 아인슈타인도 설명하지 못한 양자역학입니다.
이것도 재미나게 설명한 만화로 된 책이 있습니다.
뉴튼 시리즈도 일독할만 합니다.
앞으로는 원자를 이해하는 자가 미래를 열것입니다.
그럼 이만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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