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사건의 진행도 ...이런 코믹영화는 영화가 그닥이라도 개그만 충분히 공감가면
러닝타임을 가볍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피자 배달부로 일하는 닉(제시 아이젠버그)은 한 피자 집에서 일하는데
30분내로 배달을 마치지 못하면 피자값을 받지 못하고
이를 자신의 월급에서 깍아야하는 힘든 직업을 가진 미래가 없는 사나이입니다.
그리고 매번 재치로 위기를 넘기는 그
그리고 인도인 친구 체트....그는 건실하게 교사를 직업을 구하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보냅니다.
그런 둘이 베스트 프렌드이자 룸메이트인데
이 둘은 어느날 뜻밖의 사건으로 은행강도를 저지르게 됩니다.
동네 백수이자 한심한 건달 드웨인이라는 인물과 그의 멤버에게 폭탄조끼를 입혀지게 되는데요
이 드레인이라는 인물은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살인 청구비가 없자 불쌍한 피자배달부에게 은행강도를 종용하여 자금을 마련하고
그 검은 돈으로 자신의범죄를 완성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10시간안에 폭탄을 해제해야하는 우리의 순진남 주인공 브라덜
시놉시스는 참 재미있어보입니다.
주인공 콤비의 캐미도 좋은 편이구요
그런데 알고보면 출연진이 상당합니다. 하나같이 이후 영화에서 큰 역들을 맞게 되시죠
특히 마이클 페나.....이후 엄청난 나레이션으로 그 입담만 가지구 앤트맨에서 최고의 조연이 됩니다.
프레드 워드는 불가사리에서 활약한 분이시구 제시 아이젠버그는 이후 큰 영화에 자주 나와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오락영화의 표본같고 적당한 반전의 심플한 스토리
그리고 코믹연기
모두 좋습니다. 가볍게 머리 식힐 용으로 보실거면 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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