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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삼개월이나 숙박하신 고기
저렇게 열네개정도가 있었습니다.
꺼내니 너무 꽝꽝얼어서 검은 봉지 채로 돌인지 알았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십개월 지난걸 먹어보신 용자가 계시고 냉동만 잘되어보관되었으면
괜찮다는 말이 많아서 두장만 구워봤어요
색이 좀 칙칙하게 변했는데
냄새는 좀 안좋은듯 아닌듯 긴가민가해요
먹어보니 괜찮습니다....
반나절 경과후 나머지도 먹어보기로합니다.
책임은 못집니다...보관상태와 보관하기전 손질이다르니까요
피같은 건 없는게 좋습니다.
나머진 잡내가 날까 그냥 김치찜으로
변신
무수분냄비가 있음 타지않아 조리가 쉽습니다.
고기,김치깔고 간마늘 양파 파
그리고 버섯
김치국물 자박하게 부워요
삼십분 졸였어요
간은 따로 안하고 연두와 후추,굴소스 두스푼 넣었어요
찜 완성 저녁에 어른들만 먹고
2차임상을 마침
아침....
너무 뻑뻑하고 고기가 많아 김치더넣고
찌게로 변경
완전 맛있네요 고기반 김치반인데
고기가 더 많아요 햄넣고 버섯이랑 치즈랑 넣으면
부대찌게도 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삼개월까진 오케이 ㅡ 참조만
식재료는 미리미리 소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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