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q.com/album/1qvz3kkre3g
수선자는 도를 닦는 사람 즉 도사 수련생입니다.
수련생 중 부염은 뜻밖의 공간의 틈에 빠지고 수많은 요괴를 만나게 됩니다.
이 이상한 공간에서 빠져
검령인 아내와 함께 탈출을 모색합니다.
검령이라는 것은 즉 검이면서 영혼을 가진 그런 존재같은데 자세한 설명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세계관 두번째 이야기고 원작이 있으니 그런 모양입니다.
팔풍단선이니 무슨 경지니 많은 단어가 오고 가는데 대화를 전혀 종잡을 수 가 없습니다.
상당히 만화같은 설정과 연출인데 소설이나 웹툰이 원작이 아닐까 추측됩니다만
전반적으로 이른바 선협.
신선이 나오는 무협물과 세계관이 유사합니다.
선협이라고 굳이 구분은하는데
이것도 무협매니아 얘기고 일반인들은 뭐가 뭔지 알수 없는 구분이지요
음악으로 치면 90년대 시티팝과 브리티쉬 락음악중 오아시스와의 유사점을 찾아라
같은 뭐 그게 그거 같은 비슷한 영상물끼리
장르가 다르다고 하는 걸 수도 있고 또 어느 분에게는 아무것도 모르는 까막눈,귀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깐 머리 비우고 그냥 보기엔 다소 복잡한 설정과 세계관이 이해를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고로 이 영화는 무협물로서
그리고 선협물로도 다소 난이도 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품을 몇번 접해보셨다면 공력의 중가나
깨달음과 능력의 발현에 대해 쉽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비슷한 장르를 오래봤더니
이제는 배경만 봐도 어떤 작품과 겹치는 지 올 정도인데요
이쪽 세계의
장르를 구현하고 만들어내는 건 거의 아이치이 쪽 뿐인듯 하지만
퀄리티의 상향은 꼭 필용해보입니다.
cg의 향상만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1984187356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100350082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281979092
와이어와 조명만으로도 가슴떨리던 무협영화가 만들어진 시기는 언제든지 있었습니다.
항룡십팔장같은 무공이
화려한 cg의 용없이도
재미나게 표현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연출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역시 갬성일까요
화려하지만 뭔가 아쉬운게 1편과의 연계가 너무 강해
2편만으로 감상이 어렵다는 게 흠이네요
하지만 시리즈의 팬으로서는 이만한 선물이 없겠지요
좋아하는 작품의 후속편이라면
언제든 ok입니다
김용 세계관에 가까운 무협물이 좀 더 입맛이긴 한데
작품은 다양할 수록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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