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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주인공 커플이 이사를 하게 되고 건너편 부부의 은밀한 일을 우연히 보게 되고
이를 계속 하게 되는데 그 부부의 바람같은 사생활까지 알게 되고
이를 개입하려다 엄청난 후폭풍을 맞이한다는 이야기
관찰예능이라는 것이 유행하는 한국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에게 없는 삶을 공유하고 느껴본다
라는 컨셉은
일본의 예능에서부터 시작되었을 텐데
이는 십년전만해도 관음증이라며 변태취급을 하던 것과 달리 지금은 일상을 공유한다라는 개념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일본이 한국 티비 프로그램에서 유행하는 인물을 평가하는 이런 일도 있는데
굳이 뉴스거리도 되지 않는
일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약간은 변태적이지만 이웃에서 그릇깨지는 소리가 나면 궁금하듯이
가쉽을 수집하고 소비하는 일은 현대의 대표적인 여가생활일지도 모릅니다.
단어 자체가 이런 뜻입니다. 관음증
동주제의 영화들은
굳이 이런 주제를 공공연하게 들고 나오지 않지만 스릴러 영화에서 자주 나온 소재긴합니다.
괜찮은 주제와 흥미로운 소재의 연속이지만
그러 그런 수준인
그랬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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