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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캔디맨(2021)

by 해리보쉬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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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건드린 과거의 영광

캔디맨은 캔디맨으로 그냥 뒀어야 했습니다.

한때는 이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캔디맨이셨으나

괜히 다시 꺼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조던필이 제작했던 뭐든 말이죠

쏘우를 다시 살려 만들어낸 스파이럴은 그래도 나름 볼만했지만

오히려 이런 경우가 드물어

적어도 영화만큼은 다시 만드는 것이 새로 만드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오래된 소설이지만 원작을 더욱 잘 살린 잇

이것도 이십년 쯤 후 새로 만들면 결국 원작을 넘지 못했다고 욕먹지 않을까요

캔디맨은 요즘 시대에 맞지도 않는 공포였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굳이 이 영화 다시 만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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