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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모스트 데인저러스 게임(Most Dangerous Game)

by 해리보쉬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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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을 버티는 게임을 해 살아남으면 290억원이 들어온다

요즘 유행하는 넷플릭스 오리니절 작품 오징어 게임과 비슷하죠?

사람을 죽이는 게임을 해서 살아 남는 자에게 영광이 돌아가는 것은 헝거게임에도 있었고

그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퀴비(quibi)라는 곳에서 한 작품인데

수십분 내의 짧은 영상으로 숏폼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밀었던 회사입니다만

여러가지 악재로 이미 작년에 서비스는 종료되었습니다. 현재는 로쿠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쿠는 미국의 스트리밍 회사입니다.

퀴비의 특성에 맞춰 10분 안되는 짧은 영상을 15개로 이어 보는 형식이었다는 데

결국 볼만한 작품은 1시간의 러닝타임을 가져야 기승전결의 형태라도 이룰텐데

다소 무리수였다고 봅니다.

작품의 주인공 닷지(리암 햄스워스)는 파산하고 뇌종양으로 곧 죽을 운명인데

한 남자에게 24시간 사냥감이 되어 살아남으면 엄청난 돈을 받게 될거라는 제안을 받습니다.

오징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잃을게 없는 삶

그는 참여합니다.30년 전만 해도 신선한 스토리겠지만

이런 소재는 이제 평범하기 까지 하고 반전도 어느정도 예상은 되는 수준입니다.

시즌2도 나온다는데 일단 1탄이 그렇게 흥하지 못했어요

https://youtu.be/lUcOgcBB_IA

국내에서 접하기 까다로운 조건이고

꼭 찾아봐야할 만 한 영화는 아니기때문에 이후 다른 매체로 올라오면 그때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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