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더 스킨 - 스칼렛 요한슨

헐리우드 최고 섹시 여배우 스칼렛요한슨의 전라 노출로 화제가 되었다는 13년도 영화인데

오죽하면 포스터에 저런 문구가....

그러나 실제 영화는 굉장히 괴기스러운 스토리와 스릴러에 가까운 진행입니다.

https://youtu.be/qNnlBHR8qL0

외계에서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온 생명체가 인간 여자의 몸에 들어가

트럭을 몰고다니며

남자들을 유혹해 잡아먹다가 어느날 만난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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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말로 초단편 괴기스토리

일본의 기묘한 스토리 정도에 나올 법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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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슨의 몸매가 아름다운 것은 맞지만 여기서 그렇게 아름답게 묘사되지도 않습니다.

덧없는 연기와 같은 영화

인류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빠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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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티시즘도 SF도 스릴러로도 무엇하나 제대로 살리지 못했어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던

감독이

결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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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슨도 결국 지워지길 바라지 않을까 하는 영화

다시봐도 포스터마저 허접하네요

그녀가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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