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543833557
로슈가 경구치료제를 포기한 마당에
현재 제일 3상과 최종 승인에 임박했다고 보여지는 머크와 신풍
그러나 두 회사의 대외 홍보활동이나 각 국가의 인증진행은 매우 다릅니다.
신풍은 무대응으로 일관하는데 개인 주주들만 엄청나게 많은 소설들과 희망회로만을 양산하며 어게피를
외치고 있고 식약청은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혼자 주가만 큰 폭으로 올랐다 내렸을 뿐입니다.
국내 주요 증권 방송에서는 언급도 잘 안됩니다.
반면
머크는 WHO는 물론 FDA마저 자기편인듯한 모습을 보여주게 한건지 언론이 만든 건지는 모르겠으나
국내 40만 정 구매임박, 긴급승인, 유럽도 심사 시작 같은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고
부작용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잠잠하죠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면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제약 제조 허용…빈곤국 등 보급 (naver.com)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옵니다.
역시나 부작용은 언급이 없고 곧 공급이 임박했다는 식의 기사에
복제약이 허용되어 전세계적으로 대세가 될거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국내 언론만 이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왜 이렇게 머크의 경구치료제만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를
알기 힘듭니다만
공급을 위해 ...언론을 통한 여론은 충분히 만들어졌다라고 보여집니다.
빌딩을 착실하게 해나가고 있는거겠지요
거기다 미국 회사가 아직 출시도 안한 신약을
복제약을 바로 허가 한다? 미국 거대 제약기업이 그 막대한 이익을 희생하고 인도적으로 행동할 것이라는 건
영화에서도 거의 묘사되지 않습니다.댓글의 가난한 국가대상으로 임상 시험하는 거냐라는
음모론도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현재 영국,벨기에,러시아 상황을 보면
백신접종률 70%는 아무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중증환자로 넘어가는 비율과 사망율이 낮아질
뿐 결국 백신과 치료제가 병행되어야 위드 코로나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안전성에서는 충분히 검증이 된
신풍의 피라맥스는 철저하게 배제시키고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만 이렇게
밀어주는 이유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과연 세계가
그리고 한국이 머크를 선택할 지 그리고 선택 후 부작용에 대한 피해가 정말 언급이 되고 집계가 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재태크이야기,머니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주석의 조카 신혼집...1억달러, 빈부격차의 극 (0) | 2021.10.29 |
---|---|
투자아이디어 - 중국 반도체주 투자 (0) | 2021.10.28 |
메타버스는 허상일까 ..SKT 이프랜드 사례 (0) | 2021.10.26 |
보리협흠 에너지 실적 발표 , 거래재개 (0) | 2021.10.26 |
오늘자 신풍 기대감 확 사라지는 뉴스 (0) | 2021.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