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투자한다고 하면
모두가 비웃습니다.
인터넷여론과 다를바 없는데 중국은 분명한 성장국가이며 G2이죠
그 정치적 행보와 정책에 동의한다는 내용은 아니구요
한국이나 일본이 차지하던 아시아에서 생산하던 부품의 생산기지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반도체
많은 분들이 이런 점에 동의하시고 투자하신 칭화유니는 공중분해되고 중국투자의
위험이 다시 한번 부각되었습니다.
개인이 중국의 모든 사정을 파악하고 매번 추적하는 것은 힘듭니다.
중국, 반도체 칩 자체 설계에도..."자급자족 아직"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대표적인 댓글의 예 입니다만
이렇게 욕만하면 투자할 이유가 없고 그 와중에서도 뭔가 이득을 취할만한 투자처가 있으면
자금은 이동하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반도체라고 하면 다 반도체가 아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반도체도 라디오에 들어가는 단순부품부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들어가는 직접도가
높은 부품 자동차에 들어가는 크기보다는 신뢰도가 높아야하는 부품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적어도 이런 중저가 시장에는 중국에서도 발전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몇 나노니 하는 그런 시장에 첨부터 진입하는 회사가 드물잖아요
https://youtu.be/b9orWL_Rsyw?list=TLPQMjgxMDIwMjFA7lgF_eiHAA
그리고 거기에 맞춰
투자아이디어를 떠올랐으나 개별 기업을 매번 리서치 하기 힘든 한국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상품입니다.
퇴근하면 자기바쁘고 디아블로 2 리저렉션 한번 더 돌려야하는데 언제 중국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파악하겠습니까?
중국 반도체 시장이 현재 삼성 TSMC 넘어서겠다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중저가 시장이나 특정 제품에서는
충분히 올라올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이런 상품도 충분히 고려할 만 하지 않겠습니까?
중국 거 뭐 추천만하면 욕을 먹는 세상이라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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