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허상일까 ..SKT 이프랜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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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메타버스 ‘허상’일까…‘누리호 중계’로 본 이프랜드의 허술함

[BY 블로터] “3, 2, 1! 누리호가 발사됩니다!” 지난 21일 오후 5시. ‘한국형 발사체’가 우주로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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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가 있어 올려봅니다.

누리호 발사체를 메타버스로 중계하겠다며 야심차게 시작한 플랫폼 이프랜드

그러나 내용은 완전히 엉성했고 발사장면은 누락되고

애초에 시청자는 300명....은 커녕

죄다 유투브로 몰려가서 보지 아무도 안온 수준입니다.

실제 장소에 가있는 듯한 현장감에 주변과의 소통이 중요할 메타버스지만

정작 음성은 막히고 발사순간 실시간은 놓쳤습니다. 심지어 저기 있는 사람들도 유투브 창 따로 띄워놨을 거 같네요

(유투브엔 5만명이 몰림 - 항공우주연구원 채널)

이런 구성이면 그냥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보는 '느낌'만을 공유하는 건데 이럼

그냥 유투브로 보면서 채팅창 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학교 수업,회사회의에도 이용한다는 메타버스

온라인 세상이 현실이 된다는 메타버스는 화상회의에 이모티들 돌아다니는 것

실제 현장이 그래픽으로 재현된거 말고 실체가 없어보이는 데

미래에셋 ETF 메타버스에는 돈이 몰리고 실제로 주가는 2배,3배가 그냥 뛰어버립니다.

이래서 주식이 어렵네요.

아직 시장은 그냥 허구 수준인데 실제로 이게 이뤄진데도 성숙하려면 상당한 시간 필요할 겁니다.

'메타버스 스타트업'에 뭉칫돈 몰린다...대기업 러브콜도 쇄도

'메타버스 열풍'에 관련 스타트업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수백억원의 뭉칫돈이 몰리는 것은 물론 대기업으로부터 다양한 협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상·증강현실(V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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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준이면 온라인 게임이랑 다를바가 없고

온라인 업무처리, 쇼핑 및 결제서비스, 회의 등등은 대체제도 충분합니다. 메타버스만의 강점이 잘 안보이는데

이미 현실화되어 수익을 내는거처럼 주가는 미리 가버렸습니다.

메타버스만의 강점,특징은 투자자들에게 물어도 침묵하던데요.....

과연 실체가 있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미래산업인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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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