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는 괴물이 산다 ㅡ 스포츠심리학

인간의 심리란 복잡한 것으로

나이가 들수록 나의 상태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이런저런 심리학 책을 사봤지만 대게 비슷한 내용을 다르게 서술할 뿐 일반인이 가볍게 읽을 정도 수준의 지식과 사례를 몇개 제공하는 데 그쳤습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전문서적이고 심리학이 다루는 심리 상태는 방대하니

역으로 실제로 쓰이는 사례와 몇가지 심리 상태만을 다루는 책을 골라봅니다.

스포츠 심리학전문의가 저술한 책으로

단 한순간에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야하는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를 다루고 조언한 경험이 쓰여있습니다.

우리는 현대사회에서 너무나 많은 압박과 경쟁으로

수많은 역활을 부여받습니다. 어느 것하나 제대로 해내기 힘든데

오늘 같은 설날이면 심판대에 서 친척어른들이란 존재들에게 평가를 받기도 하죠

뭐든지 잘하는 상태만이 괜찮은 상태

중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상 무엇인가 더 발휘해야합니다.

정체성이나 자신의 가치관

경제관념이나 사회생활에 대해서는 전혀 배운적도 없는 어린이 같은 상태의 몸만 큰

어른이 같은 사람들

그리고 막상 심리적인 문제에 부딪히고 나서야 저처럼 책을 찾아보게 되지요

내가 원하는 바를 잘 알지 못하니 문제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긴장하고 불안한 순간조차 잘못으로 인식하고

그 감정으로 실수하게 되면 이 과거에 집착합니다.

사회적 존재로 사회생활에서 타인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지만

거기에 매몰되면 안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예기불안,컴플렉스를 극복해봅시다.

괜찮은 심리학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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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나 컴플렉스에 대해 해결하고자

검색한번 해본 분이시라면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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