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문나이트 첫편 드디어 개봉

마블 히어로 중에 제일

독특한 설정의 히어로로 빌런인지 히어로인지도 헷갈릴 정도의 묘한 분위기이의 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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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보조역이었다가

인기로 인해 급상승한 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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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웬만한 마블 코믹 마니아 아니면 쫄쫄이 망토남일 뿐일터

짧은 호흡으로 5,6편을 기준으로 끝내는 기존 드라마와 달리 얼마나 큰

서사시를 준비하려는지

첫편 내내 다중인격과 환영 그리고 알수 없는 존재에 의한 현실세계의 뒤틀림을 끝도 없이 반복한다.

아이언피스트,고스트라이더,토르와도 에피소드가 있고

나름의 인기 캐릭터인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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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드라마로 첫편은 굉장히 실망스럽기 그지 없는데

자기들 끼리 아는 이야기만으로

채워진 예고편보다 못한 구성이었다. 6부작 구성이라는 데 시작이 많이 아쉬운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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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정신잃고 방황하는 장면만 무려 45분이 나옵니다.

아니 요즘 마블은 편집자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