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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대영화 스텔라 vs 앰뷸런스

by 해리보쉬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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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89137

 

스텔라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손호준). 보스 ‘서사장’(허...

movie.naver.com

오랜만에 해보는 영화대 영화

스텔라 vs 앰뷸런스 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앰뷸런스는 네이버 영화에서 갑자기 정보가 사라졌습니다.

위쪽의 영화가 네이버 검색으로 뜨는 데 분명히 어제까진 영화 앰뷸런스에 아래쪽 현재 상영작이 나왔습니다.

다소 격렬한 신작영화의 반응에 네이버서 내린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유명한 마이클 베이라는 이름으로도 막을 수 없는 그런 평가가 있었겠지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4784

 

앰뷸런스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그러나 다음영화 정보에는 살아있네요

두개를 다 극장에서 보신 분들의 느낌과 삶의 피폐함은 어떨까요?

그 격렬한 삶의 현장을 한번 보살펴봅시다.

자 먼저 스텔라입니다.

하하하 관격평이 이러면 더 보고 싶지 않습니까?

과연 자웅을 겨룰만큼 역대급의 탄생인가? 그렇다면 오늘 영화대 영화는 대영화를 잘못잡은것이 아닌가

무려 상대가 마이클 베이의 신작이다!

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네이버에서 내린 기존의 평점과 주오옥 같은 관객들 멘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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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둘이 비슷하다~

국내에서 이 정도 배우 쓰고도 이런 막무가내식 이야기를 만들어 낼 정도의

연출력도 놀라운데

이 배우들의 연기력이 놀랍습니다.

가뜩이나 이런 대작에 출연한 배우들의 인상이 너무 깊어 배우의 미래를 깊게 결정하는 클레멘타인급영화에

오징어 게임이고 문어게임이고 응답하라고

다 씹어버릴만큼의 굉장한 연기력

이미 그들의 연기력을 알기때문에 연출된 연기를 보면 이것은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가를 깊게 되새기게 됩니다.

자 그렇다면 일단 터지고 시작한다는 마이클 베이 감독은 어떨까요?

달리고 뒤짚히고 터지고 점프하는 그의 무비

맥락없이 형제가 등장해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을 살해하고 도심을 쑥밭으로 만든다음 장엄한 음악이 흐르며 그들의 슬픈이야기를 위로합니다.

그러나 감독도 관객도

그 누구도 그들의 이야기는 모릅니다.

그저 터지고 뒤짚힐 뿐

마구 처박히고 처박으면서

여기저기 두두두두두

그저 두두두두

이것이 헐리우드???

그렇다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클리쉐란 클리쉐로 범벅이 되어 같은 이야기 10번쯤 반복하는 회식때의 부장같은 이 이야기들은

결국 국내 이야기가 나을까요?

스텔라의 추억보다는 (이 차를 기억하는 분들이 적을 것으로 .....미국의 올드카와는 다릅니다.국내는)

최신 슈퍼카들의 경쾌한 질주가 낫겠지만

도대체 어느 관객대를 노리는 건지 알수 없는 이 스텔라 이야기는

올드카의 추억도 경쾌한 액션도 저버린

고생한 사람에게는 얼굴에 검댕이라는 간단한 공식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미지의 영역으로 치닫습니다.

자 이정도 오면 저는 이 한가지만이 떠오릅니다.

극장개봉작인 이 두영화를 모두 극장에서 본 그런.....사람이 있을까요?

그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이경규의 파워변신!!!! 복수혈전도

그 귀하다던 이 비디오판도 저는 봤습니다.

아이들을 소닉으로 보내고

이런 무모한 길에 뛰어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그대는 용자십니다.

나는 왜 이 파란색 몬스터를 보지 못하고

저런 차들을 보고 왔나!!!

아무리 달려가도 한번 처박으면 동전을 뱉어내는 이런게

이게 인생인가!!!

이상 영화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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