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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4기사는 영화소재,판타지에서 아이템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아포칼립스
즉 세상의 멸망에 찾아온다고 하는 4기사
기사는 상징적이고 사실 그 자체가 각각 인류에게 있어 가장 큰 재앙입니다.
역병,전쟁,기근,죽음의 기사
영화로 20년대,60년대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의 나즈굴들도 사실 이 기사들이 모티브일 것입니다.
영화는 전형적인 미국 B급 갬성의
연출을 보여주는 데
펄럭이는 성조기와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수 없는 스토리
그리고 영화사 뒷산에서
실내 스튜디오와 야산 단 두군데서만 촬영된듯한 단촐한 구성은
B급 을 즐기면 갬성이고 아니면 실소만 나오는 수준인데
저는 나름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공부하시는 분이 보면 이런 영화도
제작되는 구나 그리고 나름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머리를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접근한다는 의식적인 노력으로 보십시요
아포칼립스가 다가옵니다.
우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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