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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에서 건담신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일년전쟁도 유니콘서 특유의 개X철학에 어의없는 흑막으로
막을 내려 시리즈 전체에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수성의 마녀인가 로 새로 나왔지만
철혈이 보여준 시나리오 구성의 문제점은
건담이라고 무조건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라는게
느껴집니다.
철혈도 2,3편까지는 대작의 스멜이었죠
결국 80년대퍼스트이후 최근작중 최고는
내가 건담이다! 라는 더블오가 되버렸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기체에 프라에 신기술이들어갔습니다.
발광모드를 선택하게 해준다는데
이 발광파츠가 장난이아닙니다.
마치 데칼이 붙어나온것 같은 모양새인데요
사출에 도색내지는 데칼 그리고 그위에 투명파츠로 덮은건가요
이중사출같은데 완구프라회사라고 하긴
기술력이 너무 넘사벽이네요
이미 이런 도색파츠를 보여준바있습니다만
단순한 공정상의 비용상승의 수준이아닌
다중사출기술의 끝을 보여주나봅니다
대단합니다.
스냅타이트 그 조립의 쫄깃함
정확한공차관리
최근에 조립해본게 더블제타인데
이제 이 것도 구시대유물이네요
요번신작은 나옴 챙겨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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