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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폰게임이라도 용량이 커서 와이파이
환경에서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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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큰 감흥은 없네요
모바일MMORPG게임치고
스토리가 그렇게 흥미로웠 던 적이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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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라 할만한 서머너즈워가
원래스토리가 없다시피하죠
대전과 소환,룬캐기가 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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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애니메이션과 원화는 많은 발전입니다.
서머 삼년하다 접고 새로 받아봤는데
못보겠더군요. 이제 유물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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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게 백년전쟁인데
디즈니 스타워즈 마냥...
과거작만 다시 탐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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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상당히 이쁜데요
인게임 퀄리티는 요즘 흔하게보이는 동류의
게임수준입니다. 그런데 시스템요구사항이과해요
최적화가 아쉽습니다.
그래픽이 좋다고 할만한 수준이 아니라 더욱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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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래놓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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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소환사가 이제 전면에 나서기
때문에 캐릭을 선택해야하는데
보조계열,마법딜러계,탱커 이렇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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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라면
어차피향후엔 소환수중심일테니 적당히 골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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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헤어의 기사
외형꾸미기가 되다니 컴투스발전했네요
십년쯤 늦은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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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상당히 잘만들었어요
엄청난 대작도 망작도아닌 폰게임으로 적당히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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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환수 물페어리 나오는 것보고
바로 접을 뻔 하긴 했지만요
이게 서머너즈의 약점이자 강점이겠죠
익숙한 캐릭의 재해석,자유로운 필드이동
반대로
맨날보던 그 캐릭 뺑뺑이 지긋지긋한 오성육성
키울거 생각하면 또 손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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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에 수동을 강제하긴 했던데 이게 득이 될지
해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바일PC겸용이라는 어정쩡한 퀄리티는 양쪽 다
버리게 되는 시나리오도 가능합니다
PC키면 선택지는 아주 넓어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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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라는
캐리터라는 걸 활용했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인게 신규 IP는 못만드는 것
컴투스의 약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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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반부터 캐릭주는 거
전전작이랑 같네요 잊혀진 백년...은 이제 보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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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을 신작으로 게임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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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튜토리얼까진 할만하네요
그런데 말그대로
폰게임으로 그저 해볼만한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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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저를 배려해준다고 나온게
리세마라 없앤것
초반 들고갈 캐릭을 30번은 다시 뽑게해주고
그래도 안되면
초기화시켜 퀘스트하나 다시 하면 또 가능한것입니다.
물사막하고 풍조커 정도 들고 해보려다가 얘네들
들고 다시 모으기 시작하려니 엄두가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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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얼마니
첫날다운일위니 하는것은 별의미가 없어서
일주일은 지나봐야 가능한 게모바일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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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흥하되 오리지널을 못넘지 않을까 점쳐봅니다
컴투스 월드 메타버스 만든다는데
일단 서머너즈 원툴 부터 벗어나는 우선으로 보입니다.
게임주 늘 출시후 하락한다지만
잠시 반짝 9%대 상승보여주고 여지없이 떨어지는데
이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보더라도
넷상에서 그다지 언급도 안되는 게 제일 큰 걱정거리입니다.
서머너즈 아이피활용 세개의 큰 수익파이프 라인만드나 했더니 컴투스 치고는 신선한 스타일이지만
세간엔 다소 흔한 게임하나 더 나온 정도같습니다.
그냥저냥이라는 게 제일 적당한 표현이겠네요
백년전쟁 이후 이번에도 저는 크게 감흥이 없어
재매수는 하지않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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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정말 드라마틱한데요
이제 기다려볼만한 신작이 많지않은지라 이번 작품으로 수익 꾸준히 안나오면 현재자리라고 싸보이지도 않습니다
메타버스니 NFT니 하는 실체없는
기대감엔 이제 시장반응도 없으니까요...
한국 게임사중 이제 남은 건
펄어비스,크래프트 정도겠습니다.
여기 신작들은 게이머로서도 기대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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