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아직 10%로 보급되지 않았는데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파도처럼 요동칩니다.
그러나 결국 90%가 되었을때 살아남는 기업은
이미 현재의 파도를
먼과거의 의미없는 작은 파도로 볼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생기는
국내는 물론 세계 이벤트로 공포 혹은 광기로 물드는 증시에 2년을 못버티고 팔고 맙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 처럼 결국 수소차량도 한축을 차지한다고 진심으로 믿으신다면
현재 주가는 얼마든
지금 투자,그리고 반드시 분산투자를 하신다면
출렁일때도 버틸 수 있는 "괜찮은 가격"에 사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해당 기업이 신사업에만 수익파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기존 사업에서도 이미 수익구조가 선순환되고 있다면
이보다 더 장기투자하기 좋은 기업을 찾기 힘들 것입니다.
결국 이런 새로운 에너지는
미래에 한축을 차지 할 것입니다.
중국이라고 언제까지 이거 무시하고 살 수 없지 않겠습니까?
결국 미국을 주축으로 시작되어
중국까지 그리고 개도국에도 모두 적용될 시장이라면
이제 1%나 시작했나 싶습니다.
당장 니콜라주가가 싸냐 마냐가 아닙니다.
물론 위에 말씀드린거 처럼 거기까지 가는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선택한 기업이 도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라면 결국 여유자금
그렇게 생각하고 버틸 수 있어야합니다. 현재의 가치과 과거의 경험으로 아무리 계산해도 ,
그 수많은 분석 기법에도
이러한 괜찮은 가격에 미리 사는 선점의 효과를 누를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수소 관련 업계
탑으로 "현대중공업"
매달....혹은 돈이 생길때
그리고 주가가 급락할 때 마다 사모으고 있습니다.
굳이 추천을 하고자 하는 글은 아니며
투자를 복기하고자
십년쯤 뒤에 이 글을 다시 보고 뭔가 교과적인 교훈을 쓸 수 있었으면 하네요
실패하든 성공하든 말이죠
'재태크이야기,머니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소 에너지 - 전기차와 같은 무조건 다가올 미래라면..... (0) | 2021.03.19 |
---|---|
일본 콜라 자판기 구독서비스 (0) | 2021.03.19 |
하나금투, SK바사 공모주 청약서 2100억 금융사고 (0) | 2021.03.18 |
전기차 외장 배터리 - 한국 배터리 관련주 (0) | 2021.03.17 |
게임주 - 컴투스,블리자드,펄어비스 (0) | 2021.03.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