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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크래미 사서 직화는 해보고 튀김은 못해봐서 또 사왔습니다.
직화가 오묘한게 맛이 참 있드라구요


지난번에 산건 이 제품인데 요번에 산 크래미도 같은 한성기업거라
같은 구성이라고 보여집니다. 명태는 미국산이라네요
게살이 2%내외

튀김의 압도적인 맛이라는
저 문구....

그 때 반찬 해먹고 튀김을 못해 아쉬워서
마트가서 또 사려고 하니 저 제품은 없고

작게 잘라진 제품만 있네요

명태는 다 러시아에서 오는 줄 알았더니 미국산이네요
알래스카에서도 많이 잡히나 봅니다. 추운곳을 좋아하는 군요

게맛살은 튀기기엔 충분한 크기입니다.


튀김가루가 없어서 부침가루로 했습니다. 종류별로 구비하다보면 다 못쓰고
버리는 일이 왕왕있어서 부족하면 없는 대로 합니다.

온도가 상당히 올라왔다 싶으면(가루를 뿌렸을 때 바로 굳으며 올라오는정도)


투하!!! 튀겨줍니다.
지글지글 ....
맜있는 냄새

근데 만들어 놓고 보니깐....
그냥 산적 비쥬얼 그 자체네요


맛도 ㅎㅎ
다 아는 그 맛...괜히 주방만 어지러워졌어요
맛있긴 한데 이걸 색다른 맛이라고 하기엔 좀......풍미도 좀 부족해서
산적처럼 다양한 식감과 맛이 아쉬워요

그런데 반죽만 잔뜩남아서 집에 잇는 짜투리 채소 다 튀겼어요

이거 먹고 배추전도 해먹으니깐 딱 맞네요

결국 뭔가 특이하게
게살 같은 풍미를 느끼는 별미로 먹으려면 직화구이가 제일 맞네요
직화 여러개 만드는 용으로 또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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