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감자면 - 감자로 만든 면발은 컵라면....

슈퍼에서 보자마자 바로 집어든 라면

언제 먹어본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아직도 나오고 있었네요

소고기 샤브샤브 국물맛에 쫄깃한 면발이라는데

맛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근데 라면 치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지 않는 친구는 없죠

그리고 감자가 많이 들어간 면은 컵라면이 감자비율이 높다고 들었어요

짧은 시간 3분내로 완전히 끓는 물이 아닌 물에서 익어야해서 면이 얇고 빨리 익기 위해서 그렇다고 하드라구요

나가사끼 짬뽕라면에 시도했고 늘 성공하는 약간의

조미료 추가 투하 저는 주로 치킨스톡 촥촥합니다.(아주 조금만 많이 넣으면 짜요)

그리고 항상 간마늘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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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후레이크에 감자 후레이크가 들어있어

감자가 씹히는 게 특징이간 한데 수가 많지는 않아요

일단 완성

후추가루 좀 쳤습니다.

봉지라면에서 확실히 면은 쫄깃함이 극상입니다.

탱글탱글해요

근데 스프맛은 좀 슴슴하네요 샤브샤브라는 생각이 드는 맛은 아닙니다.

면발에서 90%는 먹고 가는 제품이네요

제가 그나마 치킨스톡을 넣어 맛이 좀 진해지기는 했는데 일반적으로 라면의 강렬한 자극적인 맛을 생각하시면 조금은 심심한데

이게 이 제품의 매력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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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마이너한 취향인지 잘 안보이는 데 또 꾸준히 생산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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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추억삼아 먹어봤습니다.

근데 라면 특성상

어쩌다 한번 끓일 때 라면 창고에 여러가지가 있다면 바로 손이 가는 라면은 아닐거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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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채소 넣고 채즙을 좀 강조해 끓이면 더 맛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