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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주....드디어 개화하나..(제 뇌피셜입니다)

by 해리보쉬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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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1.kr/articles/?4868975#_enliple

 

칼빼든 정부, 5G 28㎓ 주파수 할당 전격 '취소'…LGU+ "유감"·KT "송구"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정부가 18일 KT와 LG유플러스의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을 취소한 데에 대해 LG유플러스는 '유감'을 표명, KT는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할

m.news1.kr

 

정부가 18일 KT와 LG유플러스의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을 취소한 데에 대해 LG유플러스는 '유감'을 표명, KT는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할당 취소를 면한 SK텔레콤은 향후 정부와 사업 방향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와 LG유플러스에 5G 28㎓ 대역 주파수 할당 취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용 기간 단축(6개월)이 결정됐다.

이는 할당 조건 이행점검 결과에 따른 수순으로 지난 2018년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할당 당시 28㎓ 대역을 1만5000개 장치 구축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그러나 이번 점검 결과 통신사들이 구축한 장치는 약속한 물량의 10%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30.5점을 받아 즉각 할당 취소를 겨우 턱걸이로 면한 반면, LG유플러스는 28.9점, 27.3점을 받아 30점을 넘지 못했다. 3개 사업자에 대한 최종 처분은 12월 중 청문 절차를 거쳐 이뤄진다.

이를 두고 LG유플러스는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당사는 28㎓ 서비스 관련 국책 사업에 참여하고 사업모델을 개발해왔으며, 이동통신3사 중 가장 많은 구축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특히 이행 실적 제출 시 지하철 와이파이 확대 계획을 제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할당이 취소되면 공공와이파이, 지하철 와이파이, 스포츠 경기장, 공공기관 등에 이미 제공 중인 28㎓ 서비스의 중단으로 고객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에 이용자 보호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T는 "28㎓ 전파 특성 등 현실적 한계로 인프라 조성 수준이 정부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KT 측은 "정부와 협력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28㎓를 활용한 5G 시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바 있으며, 주파수 실증 사업, 지하철 와이파이 공동투자, 5G 공공망 사업 단독 참여 등의 28㎓ 활성화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5G 공공망 및 지하철 와이파이 구축을 위해 정부와 지속 협의하겠다. 더 좋은 품질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제공 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와 함께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SK텔레콤은 "금번 정부 조치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서는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간 통신업계에서 28㎓ 대역은 '계륵'으로 평가됐다. 마땅한 활용처가 없고 수요가 없는 데다 수익성이 낮아 이통사들의 투자가 부진했다. 특히 28㎓ 대역 주파수 이용기간이 오는 2023년 11월30일 종료되는 가운데 상용화 사례는 전무했다.

이 때문에 국회에서도 28㎓ 주파수의 효용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달 4일 과기정통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 대역 주파수가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다"며 "(핫스팟도) 지금 하나도 안 하고 있다. 단말기도 없다. 내년도면 (이용기간이) 다 끝나는데 그 이전에 상용화될 가능성이 있냐"고 지적한 바 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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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주라고 확실한 미래처럼 말했지만

그리고

너무나 많은 전문가라는 분들이 추천했지만 주가는 테마성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폰사시면 요즘은 아에 디폴트로 요금제가 5G입니다만 실제로 이 통신이 터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심지어 지방에는 거의 무용지물이에요

그런데 요금은 기본5만원대부터

통신사 배만 불려왔는 데 이게 이런 속사정이 있었습니다.

10%라니요.....5G라고 광고한 지 가 언제인데 아직도 10%라니요

역시나 통신사는 믿을 수 없습니다.

(거의 전설의 짤)

그러나 요금이 내려가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는 것은 6G를 논하며 차기 통신망을 얘기하는 통신사들이

이제 10% 깔려있는 5G망을

이대로 무시하고 주파수 포기하면서 또 6G를 팔아먹는 게 가능할까요?

최소한의 요건은 맞추지 않을까요?

기사에 따르면 다음달에 이 부분에 대해 청문회를 한다는 데

최소 요구조건을 맞추려면

결국 5G 기지국을 설치해야하는 데 다시한번 네트워크 관련

부품사 등이 떠오르지 않을 까 하는 게 떠오르는 투자 아이디어입니다.

(관련 종목은 너무나 많은 유투버,전문가,증권가 고수들이 올려놨으니

해당 글 참조바랍니다.)

물론 제 뇌피셜이고

실제로 투자한다고 해서 시장이 반응한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그런데 투자자입장을 떠나서 5G 요금을 사용하는 소비자로서

10%깔아놓고 6G라며 요금제를 새로 낸다면

그걸 그냥 참을 만큼 한국 소비자가 만만치는 않을 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뭐....

이런식으로 5G통신주 추천하신 분들 , 전문가들 모두 결과는 처참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주식이 거의 세일가로 판매중이니

다시 시장에 진입할 때 한번은 고려해볼만한 섹터 같습니다.

물론 책임은 안지니 투자의 결과는 본인이 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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