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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서 잔뜩 집어 온것으로 아침을 대충 때우고
첫째가 고른 간식을 먹어봅니다.
원래 최애 과자가
뿌셔뿌셔인데
이게 대용량으로 나온 느낌이라 바로 집어왔어요
키친향이라는 데 엄청 큽니다.
하지만 이게 코리안 스타일 포장이다!
안에 개별포장으로 따로 들어있는 데 소분되어 양조절이 쉽고 보관이 용이한 것은 있겠지만
포장지 대비 내용물이 많이 줄어드네요
치킨향이라는 데 ...칼로리가 115....몇개 먹음 그냥 실제 라면 한개입니다.
근데 말레이시아 산 재료가 들어가서 그런지
한국스타일 라면이 아니라 동남아식 담백한 라면 맛입니다.
한국식 라면스프 특유의 매운향과 감칠맛은 적어요
짭짤한 맛이 베이스인 고소함
제가 생각하던 그 라면과자는 아니네요
뿌셔뿌셔가 갠적으로 더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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