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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구미 인동 한잔 추천 - 양손꼬치

by 해리보쉬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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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도 힘들다는 구미 인동 맛집

아니 회식 맛집입니다.

다들 회나 삼겹살 같은 구이나 전형적인 단체 손님가능 가게에 질려해

꼬치집에 예약하면 나름 다 좋아합니다.

가게 입구는 요새 유행하는 제로투

외에는 평범해보이지만 제가 있는 3시간 남짓에도 수많은 사람이 그냥 돌아갔어요

위치가 중요하긴 합니다. 로데오 거리에서 이만한 회식장소 한잔 추천장소가 없죠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잔을 원하시면 비추

회식이니 맘껏 시켜봅니다.

저렇게 셋트로 세번넘게 시켰어요

고기에 이만한 효과가 있으면

돼지,소,오리,닭을 먹는 현대인은 누구보다 건강해야하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중국요리의 한국화네요 효능!이라니

쟈쟈 이렇게 복작복작할 때 맘껏시켜봅니다.

공보가주

큰거 3.5만원입니다.

둘이가면 거의 안시키는 술이죠 중국 자주 가는 저도 막상 중국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공보가주

한국에서는 고급 백주라 이럴 때 시킵니다.

양꼬치는 맛있구요

꿔바로우도 괜춘해요

향라대하

새우요리도 맛납니다. 특히 껍질 채 먹을 수 있어 더 좋습니다.

깐풍기가 오히려 너무 한국식이라

별로입니다. 맛이 없는 게 아니라 여기서 먹기에 너무 한국식 중국요리에요

향라새우 드세요

바닥에 깔린 채소랑 땅콩으로도 충분히 안주는 됩니다.

이 집에서 항상 어느정도 있으면 주는

서비스 안주 토마토달걀 요리 1.5만(근데 너무 달아요)

사실 중국식 가정 반찬으로 그냥 서비스로 많이 나오는 데 시켜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이 가지요리!!!!

제가 시키자 마자 전 테이블 서비스로 주면

시킨 사람은 뭐가 되나요 ㅎㅎ

위치상 여기가 근처 회사서 접근하기 제일 좋긴한데

만약에 여기 자리 없으면 심양양꼬치도 추천합니다.

새우요리는 여기가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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