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톤 길이조절 차량 스마트폰 거치대

겨울은 겨울입니다.

특히나 이번 겨울은 길고 유독 추웠죠.....얼마나 추웠는 지

제가 쓰던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가 목이 똑 부러져버렸어요

이 날 따라 귀찮아서 지하에 안대고 지상에 차량 주차후 퇴근할 때

폰 끼우고 갈라고 건드리니 목이 바로 부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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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넘어가는 날씨에 장시간 외부에 있던 플라스틱을

폰끼우고 확 틀었더니

더 쉽게 부러진거 같습니다. 근데 저 디자인은 아쉽네요 크기에 비해 연결부가 너무 얇아요

그래서 산 이 거치대

이런저런 말 써있지만

일단 쉽게 설치하고 쉽게 폰 거치하면

무슨 제품이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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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차량 제조사에서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는 데

다들 네비 장사를 하시니

팔아줄리가 없죠

그래서 창문에 붙이는 형태가 많은 데 겨울에는 너무 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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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붙여봅니다.

이 제품은 원래 쓰던 제품처럼 얇은 연결부가 없어요

요 목단이 제일 취약부분이긴 한데 그나마도 엄청 굵어요

요렇게 조립됩니다.

모든 폰에 맞게

원터치 열림을 지원하는 데 이게 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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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식도 아니고 그냥 기구식인데

엄청 세련된 자동화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납득가능한 동작방식

그냥 붙이는 것보다 창문에 이물을 제거하고 깨끗히 닦으라고 해서

창문을 알콜로 닦았어요

뭐 이래도 그냥떨어지는거 아냐했는데

일단 부착1달 이상동안 떨어지진 않았어요

여기도 깨끗히 닦아주고

붙입니다.

없으면 은근 불편한 차량 스마트폰 거치대

네비시스템이 아무리 발전해도

들고다니면서 계속 업데이트 되는 폰을 따라갈 수 없죠

요 제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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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