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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구미 쌀국수 포범

by 해리보쉬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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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쌀국수가 먹고싶어서 봉곡동에 새로생긴 포범 을 가보았습니다.

12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테이블이 거의 다 차있었어요.

예약석도 보였구요. 다음엔 예약을 하고 갈려구요~

다행이 빈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았습니다.

 

소고기쌀국수와 매운소고기쌀국수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공심채볶음을 시켰습니다.

매운쌀국수는 아주 맵다는 소문을 듣고가서 덜맵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쟈스민차를 주신다고 차가운것과 따뜻한것중 고르라고 하시네요.

저흰 시원한걸로 주문했습니다.

와우~!!!!!

쌀국수크기가 곱빼기보다 커보였어요... 으흐흐

 
 
 
 

저흰 개인적으로 고수고수라서 ㅎㅎ 고수를 주문해서 듬뿍 넣어서 먹었습니다.

고수는 따로 달라고해야 주십니다. 아무래도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어서 그런듯합니다.

쌀국수 양도 양이지만 국물이 정말 끝내줬어요.

매운쌀국수는 덜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좀 매웠지만 너무 맜있었어요.

너무 기대했던 공심채(모닝글로리)볶음 인데요...

제가 다른곳에서 먹은것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건 다진마늘에 볶은건데 여긴 편마늘과 볶았더라구요. 그래서 마늘향도 좀 덜나고 공심채가 숨이 많이 죽어있었어요..ㅠㅠㅠ 아쉬웠지만 싹싹 다 긁어먹고 왔다는........ㅎㅎㅎ

열심히 먹다보니 어느새 텅~~~~~~~ㅎㅎ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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