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영화 - 소오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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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시는 분들 계시죠?

홍콩영화 좀 보신분들이라면...

소오강호는

김용님 작품중에서

유니크한 작품으로 다른 작품들과 영향은 적지만

동방불패로 이러지는 영화들과

흡성대법은 이후 많은 영햐을

끼친 작품이죠

저도 소오강호를 사실 제일 좋아하는 무협팬입니다,

임가에 닥친 위기

벽사보를 가지기 위한 쟁탈전

사실 남자로서 기능을 상실해야만

가질 수있는

그러나 그 결과가 엄청난 무공이라면

환관이 지배하던 시절에

당연히

보물이겠죠

무공 대결

원작에서도 복잡하게 그려진 엄청 긴 이야기를 이렇게

짧은 시간에 그려낸 것도 대단합니다,

게임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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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Kl1HWN2VO8

 

실제로 제일 원작과 가까운건 이 ost입니다.

사파와 정파라는 신분을 넘어서

음악으로 교류하던 두 친구

그 친구들이 만들어낸 곡 소오강호

그리고 거기에 얽힌 화산파의 영호충과 친구들

겨우 서로 친구했다는 이유만으로 사라지는 선배들

그리고 여기에 얽힌 정부 관리들

강한 무공을 얻기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서슴치 않는 세계에서

무공만큼 확실한 실력확인이 없습니다.

영상화된 김용의 세계관에서 거의 처음 나온거 같은 독고구검님

단 세가지 초식만으로 무림을 뒤엎을 만합니다.

사실 원작에선

화산파내부의 다툼이 크죠

 

 

그리고 이 선배의 파훼식에서 깨달음을 얻은 영호충 대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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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은둔고수의 뒤를 이어 화산파 최고수로 거듭나게 되죠

 

영화 동방불패에 이어

이김없이 등장하는 일파

 

그리고 영호충은

어느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배신자가 되어 버립니다

 

사파와 정파사이의 대결에

 

무엇보다 강호의 대결로 실력으로 가려지는

 

 

사파와 정파사이의 대결에

무엇보다 강호의 대결로 실력으로 가려지는

대결에서 사제의 관계는끊어집니다

 

 

결국 화산파의 명예를 위해 벌어진 이 모든 추악한 작업은

대사제

호충에 의해 끝이 납니다.

사실

장문인의 악행을 보자면

더 이어나가는게 신기한 화산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