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 파트1(ep1~5)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걸작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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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는 사실2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을 만큼

드라마가 힘이 약했는 데 2가 나왔는 데 2도 결론적으로 쏘쏘합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데 영화버전을 안보셨다면 꼭보세요

​

영화는 명작입니다.

영화는 저도 대여섯번은 봤네요

마이클 코넬리 소설 중에서도 수작입니다. 워낙 다작하는 작가라

사실 별로인 것도....감히 말해보지만 기대이하 작품도 좀 있습니다.

시즌1에서 보여준 세계관과 등장인물 다 그대로 등장합니다.

섹시 첫번째 와이프, 두번째....그리고 연인

참 대단한 스타 변호사십니다.

시즌2에서는 이 미모의 남이 여인과 그 주변을 둘러싼 사건들이 메인이고

일부 짧은 케이스들이 섞여있습니다.

해리보슈와 비슷한 전개

작가의 세계관에서 같은 마을에 살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짧은 에피소드가 좋았는 데

드라마라고 사건의 전개를 길게 늘이며 조금씩 늘여가는 것보다

이렇게 짧게 한개 두개 ep로 끝내는 편이 깔끔하게 보는 맛이 있습니다.

숏츠나 틱톡이 유행하는 시대에 끝도 없이 다음 다음 시즌으로 이어지는 전개는

이제 힘들지 않을까요?

법정드라마로 재미는 보장합니다. 그러나 미드 특유의 급전개 템포나 몰입감은 적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