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bM8ZuR/btsomPu3d9T/k4g725DsiDqfFunA8isZu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tJGgb/btsonaTcBcP/kejOCp3iFqZyRIUuKicj41/img.png)
들어갈 때만해도 몰랐는 데 체인점이네요 용인이 본점같은 데 제가 간 곳은 김량장점, 식당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AEBMj/btsomYFx8VN/sjeZYhtKxoP4SHUZ5a2VXK/img.jpg)
올드한 감성을 추구하는 지 복고풍으로 꾸민다고
이런 70년대 영화포스터들이 붙어 있는 데 그릇들도 죄다 분식점 그릇
노란색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5KcAG/btsomXfy7x6/1tnzMODHQQBpznj8Y3371K/img.jpg)
쪽갈비 역시 가격대는 좀 있습니다. 일인분에 400g이라는데
뼈가 붙어 있는 고기와 국물이 있는 것들은 사실 g이 별 의미는 없죠
와이프는 늘 매운맛을 추구해 열정하나 그리고 저는 맘가는데로 바베큐하나
아이들은 간장양념으로 골랐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jYcDi/btsoo5C5o7Q/owyWsjCb5ars40Rc7yNzC1/img.jpg)
쪽갈비맛의 핵심은 로인립이랍니다. 육질이 부드럽고 풍부하며 아주 귀한 부위라는 데 진짜 어딜가도 맛있긴하죠
![](https://blog.kakaocdn.net/dn/mjja8/btsonxgjuYQ/LAjr1q7XJvB2oozXHqCQE1/img.jpg)
아까 말씀드린 그릇들
녹색이 아닌게 이상한데 노란색도 나름 이쁘네요
![](https://blog.kakaocdn.net/dn/bzdM8n/btsonmlAyLN/3zsjGktI8xTKvRKtGSHKTk/img.jpg)
3인분이 도착했습니다.
진짜 고기는 너무 부드럽고 육즙은 풍부했어요 특히 뼈에 붙어 있는 살들을 발라먹는 재미가 있긴했어요 (너무 어린 아기들은 발라먹기 힘들듯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9Q8OP/btson79gRhZ/jiNvq9KuKKngNITwoKwUYK/img.jpg)
가장 좋았던 게 맛도 맛인데 먹기 좋게 다 손질되어 있고 다 조리되어 나와서 데우기만 하면서 먹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3SyGz/btsoo7Oo2WL/EqhmAPKJP1hOEiazkVOFk1/img.jpg)
공기밥시켰는 데 밥인심후하네요 요새 거의 반그릇같이 나오는데.....
![](https://blog.kakaocdn.net/dn/ckdS0Y/btsoidiUYly/jZ7BOVfJ4kxbwDAAgUVYhK/img.jpg)
세 양념 중 저는 단연코 간장양념을 추천합니다.
바베큐는 너무 바베큐 시판 양산소스맛이고 매운맛은 그렇게 어울리지 않고
간장이 육즙에 감칠맛에 은은한 간장향이 잘 어울립니다.
![](https://blog.kakaocdn.net/dn/xJWIP/btson0vvbmL/QQMTaQQPkTuKCiToa6cRuK/img.jpg)
요 고기부위 한입먹고 뼈부분 쪽쪾
저는 그래서 쪽갈비
![](https://blog.kakaocdn.net/dn/dqtBhL/btsol6X9izu/03aoTfhtzy5sztkRJ1gSQk/img.jpg)
다먹고 결국 간장하나 오리지널 하나 또 추가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a4vab/btson1uoudZ/UHkfpINFxIJXbvzrKCPHKK/img.jpg)
발라먹는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쪽갈비는
진짜 JMT네요 밑에 불판은 물을 데워서 요리를 뜨겁고 촉촉하게 하는 용도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HO4cG/btsoidQLido/4egeabqqvyQz2IYcyQGaP0/img.jpg)
오리지널은 간장을 먹고 먹어서 그런지(순서가 잘못되었어요....양념이 약한거부터 강한거로 가야하는 데) 감흥이 좀 덜했습니다.
오리지널은 제공해준 소스하고 잘어울려요 겨자소스,소금하고 찍어드심 좋겠습니다. 갠적으로 최애는 역시 간장
![](https://blog.kakaocdn.net/dn/0l9Fk/btsonJU3pWu/8km52kr8bk6mu2iWjYI7u0/img.jpg)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용인가면 또 와야지~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트표 낙지볶음 (4) | 2023.07.28 |
---|---|
동원 딤섬 부추 창펀(소스에 담가먹는 만두) (6) | 2023.07.25 |
용인 일죽면 성우반점 - 특별한 중국집 (6) | 2023.07.18 |
피콕 마라볶음면, 데리야끼 볶음면 (22) | 2023.07.18 |
피콕 비프스튜,삿포로식 치킨스프커리 (3) | 2023.07.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