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리단길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금오산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오산에있는 등촌샤브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매일 11시10분부터 저녁 8시5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없이 영업하구요. 8시10분 마지막 오더라고 하네요.

소고기랑 오리고기중에 고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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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기집이었던 외관은 그대로 간직하고 안에는 멋지게 인테리어 해서 깔끔한 분위기었습니다.

 

 

 

 

 

 

 

 

 

 

샤브샤브를 먼저 해먹고 다건져먹고 칼국수를 넣어먹은뒤 직원에게 밥 볶아달라고 호출을 하라고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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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미국산이고 다른건 다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셀프코너에 콜라랑 사이다 무제한이구요. 겉절이와 양파무침이 있습니다.

저희는 소고기샤브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옆테이블보니 고기를 추가로 주문도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미나리와 버섯이 그득그득 들어있어요. 거기에 소고기를 퐁당퐁당~

겉절이가 엄청 맛있었어요. 금방담근 겉절이맛~

나중에 먹을 칼국수와 볶음밥재료도 미리 준비되있어요~

고기랑 미나리위에 버섯올려먹으니 많이 매콤하지않은 시원함이 가득했습니다.

고기를 다 건져먹고 칼국수를 퐁당~

칼국수는 그냥저냥 먹을만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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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다먹고 직원분께 밥볶아달라고 부탁드리니

남은 국물을 큰 그릇에 다 부워놓으시고 빈냄비와 볶음밥재료를 들고 가셔서

이렇게 볶아주십니다.

와~ 저 볶음밥이 예술이었습니다.

약간 누른 볶음밥이 심심하니 달콤하게 맛있구요 거기에 남았던 국물을 한숟갈 먹으니

캬~ 너무 맛있는 한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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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싸늘해지는 가을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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