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 M5 M50C 화이트 (80.1cm)

스마트 모니터라는 것 하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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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니터가 부족한 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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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침대에서 누워 태블릿하거나 폰 하는 데 또 큰화면이 그리울 때가 있거든요

폰으로 보던 영상을 바로 연결해서 보기도 하고

운동하거나 요리할 때 쓰려고 산겁니다.

이게 제일 적절한 예시인데 대형 화면은 고정

마루에 위치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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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귀찮음 귀차니즘에 의해서 여러가지 발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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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제품없어도 생활에 아무 관계가 없지만

깨알 같은 사소한 행복을 주는 아이템이기도 하죠

모니터 자체는 사실 별 관심없고 무빙 스탠드 이거 하나 보고 산겁니다.

설겆이 할 때도 보고 운동할 때도 보고 안방용으로도 쓰구요

삼성 품질 요새 문제 많은거 같은데

그냥 배송 후 제가 조립하는 걸로 했는 데 나사하나가 안맞습니다.

안돌아가요

AS 다시 신청해서 .....사실 AS도 아니죠

착하불량인데 이거 하나 갖다주면서 서비스센터 직원이 인상을 얼마나 쓰던지

그게 할일인가 싶네요 불량을 교체해달라고 하는게 그렇게 싫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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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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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인들의 일에 조금이라도 직업정신이 있다면 그러면 안될 것 같습니다.

뭐 좌우지간 설치는 했습니다만 이러면 다시 삼성 제품 보겠습니까?

(서비스 센터는 서울 신림동)

일단 LG 스탠바이미 라는 제품은 가격대가 너무 높기도 했고

이 제품은 가격대는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이미 맘상해서 이제 좋은 말은 안나옵니다.)

모니터는 이미 있어서 첨에 말씀드린 것 처럼 여기저기 쓰는 용으로 샀어요

 

 

 

 

용도에 맞게 한번 셋팅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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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쓸 수 있는 디스플레이용으로 좋네요

동생 사주고 저도 하나 사려다 그냥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