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에는 토토로 샵도 갈 겸 많이들 들르실텐데요
실제로 토토로 샵은 조그만한 크기고 여러가지 쇼핑이랑
이 분수쇼 보는 재미가 좋죠 쇼핑센터는 백화점이라 가격대가 여행객이 갑자기 들러서 결정해 사기는 좀 그렇고 팬시점이나 소품점 구경에 적격이실겁니다.
여기도 면세 혜택이 있으니 면세 받으실 분은 패스포트 꼭 챙기세요
저희는 마침 도착하자마자 분수쇼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분수쇼는 낮보다 밤이 좋긴하겠습니다.
분수쇼는 자주 하니깐 시간표 보시고 쇼핑하시다가 맞춰서 보시면 됩니다.
여기 물길이 흘러 진짜 멋집니다. 다만 쇼핑에 흥이 안돋는 다면 일부러 가긴 좀 아쉬워요
낮일때와 밤일때 차이입니다.
아무래도 밤풍경이 조명이 다채롭게 올라와서 더 멋있죠?
1층쪽에 타코야키 집도 추천드립니다. 여긴데요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인생 타코야끼 집
한국에서 와이프 따라 몇번 먹고 잘 안먹는 데 (식감도 질기고 밀가루 냄새에...)
여기서 먹고 완전 반했습니다.
킨다코 긴다코
비쥬얼 보세요
가족들 모두 좋아했어요
와이프는 한입먹고 바로 맥주도 한잔 들이켰습니다.
의외로 길거리 음식 중에 맘에 들었던 게 잘 없는 데 이 타코야끼는 쵝오였어요
그다음에 이 토토로 파는 상점.....
토토로랑 지브리 작품들 많은 데 진짜 애니메이션
인기작이 일본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겠다 싶더라구요 한국분들 진짜 많고 계산하는 데 줄서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좀 쎕니다.
그 외 다른 캐릭터 상품점도 있던데 여긴 아이들이 아직 일본 소년만화까지는
좋아하는 작품이 없고 저도 요즘엔 크게 파는 작품이 없는 터라 저한테는 그냥 패스였던 곳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소품 진짜 많으니 책상에 놓을 것 카페에 두실 것
그런 소품 좀 건져가시면 좋겠네요
쇼핑센터 치고 마치 공원같은 감성이 있는 곳
가방도 몇개 사고 싶었는 데....가격이......일본 엔저라더니!!!
한참 피규어 모을때라면 고민했을 붉은 돼지 비행기
추가로 후쿠오카에 아니 일본에 이런 팬시점, 캐릭터 상품점 많겠지만
지브리 애니들
그리고 토토로 상품은 여기랑 유후인 입구에 있던 이 상점
추천 드립니다. 여기도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 답답해서 좀 둘러보다 그냥 나왔어요 가격은 현지라고 생생한 활어마냥 더 좋고 그렇지 않지만
한국에 못보던 상품이 많은 거 같습니다.
또 이게 일본에서 보면 더 이뻐보이고 여기 아니면 못살거 같고 그런 게 있드라구요
저희는 이렇게 샀었습니다. 조명 밑에 장식했는 데 이쁘긴해요
인형도 하나 샀었는 데 리뷰하려니 안보이네요
이상 캐널시티와 후쿠오카에서 조우한 토토로 들이었습니다.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 금오산 청춘 벚꽃페스티벌 24년 (1) | 2024.03.23 |
---|---|
후쿠오카 가볼만한 곳 팀랩 , 모모치 해변 (1) | 2024.03.08 |
후쿠오카 교통카드 사용기 (8) | 2024.03.04 |
후쿠오카 호텔 종크 Zonk - 하카타 역 주변 (1) | 2024.02.21 |
후쿠오카 쇼핑 돈키호테 수요일의 엘리스 텐진지하상가 (2) | 2024.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