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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구미 금오산 청춘 벚꽃페스티벌 24년

by 해리보쉬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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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이프 생일 외식을 하고 바로 걸어서 금리단길

금오산 산책로 벚꽃 페스티벌에 가봅니다.

집앞에 이런 명산과 산책로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죠 축제하는 날은 교통이 통제되어 주차가 매우 어렵습니다.

 
 

5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금리단길입니다. 금오산쪽으로 차량이 많네요

이제 해가 슬슬 지려는 시점입니다.

 
 
 
 

평소에도 조명과 물흐르는 소리로 산책하기 좋은 곳

책을 잔뜩 짊어지고 가서 반납한 다음 축제를 즐기러 갔습니다.

벚꽃없는 벚꽃 축제

아직 개화가 안되었습니다. 다음주나 되어야 뭔가 꽃봉오리가 올라올거 같네요

 
 

이것저것 재미난 소품들도 팔고 체험활동도 있고

 
 

둘째가 엄마 생일이라고 꽃을 사줬습니다.

축제날이라고 가격이 좋고 그렇지는 않습니다.(오히려 비싼듯)

조명을 활용한 사진찍는 포인트부터 공연까지

 
 

볼거리는 그득해요 낮부터 밤까지 사람들이 몰려요

구자근 국회의원 님 오셨네요

제 정치 성향을 밝히는 게 아니고 그냥 마침 저기 계셨어요 ㅎㅎ

 
 

금리단길을 끝까지 걸어가서 다시 공연시간 맞춰서 돌아왔습니다.

시에서 정말 잘한게

 
 

노점상은 모두 등록하고 하게 되어 있어 거리가 깔끔합니다.

따로 앉아서 먹을 장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떡하나 사먹고 공연보러 고고!!!

사진찍는 포인트도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비스트 팀 공연

주변이 소란해 사운드는 조금 뭍혀 아쉬웠어요 그래도 공연자체는 재미났네요

 

 

 

 

 

내일도 다음주도 갈 예정입니다. 매일 다른 팀 공연이 있으니

계속 즐길 수 있어요

금오산 페스티벌 벚꽃 축제는 구미사시면 일부러 멀리가지 마시고

금리단길로 오세요 정말 좋습니다. 맛집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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